다른 그러나 또 같은 원소절(정월대보름)

2020-02-08 18:01:29 CRI

2월8일은 음력 정월대보름, 원소절(元宵節)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폐렴의 확산을 엄격히 통제하고저 여러 지역들에서 원소절 전통민속활동을 연이어 취소하였다. 과거 친지를 방문하고 단란히 모여 식사를 하던 사람들은 집에서 원소절을 쇠고 있다. 올해 명절을 보내는 방법이 다른 때와 다르기는 하지만 단란한 모임을 바라고 가족의 건강을 바라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

류삭(劉朔/녀)씨는 베이징에서 근무한지 올해로 3년째 된다. 출근을 위해 류삭씨는 정월 초이레날 고향인 흑룡강성 치치할에서 베이징에 복귀하였으며 2주동안 집에서 자체격리 중이다. 그는 올해 원소절은 유난히 가족이 그립다고 했다.

"올해 원소절은 집에서 요리 두가지를 해놓고 TV를 보면서 보냅니다. 탕원(湯圓/중국인의 정월대보름 음식)은 당연히 먹어야죠. 올해 원소절은 여느해와 다릅니다. 전국이 전염병과 싸우고 있어 집 생각이 더 간절합니다. 식구들이랑 영상통화를 할겁니다. 가족들 생각도 나지만 걱정도 살짝 됩니다."

멀리 치치할에 있는 류삭씨의 어머니도  집에서 TV를 보고 원소(元宵)를 먹으면서 원소절을 보낸다면서 어서빨리 전염병을 이겨내고 가족 모두가 건강하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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