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설 연휴 연장 등 조치로 전염병 예방 통제 강화

2020-01-27 17:06:0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의 예방통제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국무원 판공청은 1월 27일 2020년 설 연휴를 2월 2일까지 연장한다는 통지문을 발표했다. 그 외 각 대학교와 중학교, 소학교, 유치원도 봄철 개학을 뒤로 미루게 되며 개학날짜는 별도로 통지하게 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월 27일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마녹소(馬菉召) 연구원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은 호흡기감염병으로 근거리 비말전염이 주요경로라며 사람들의 외출과 모임을 줄이는 것이 중요한 차단조치라고 강조했다. 휴일 연장은 주민들이 집에서 외출을 자제하고 공공장소에 적게 노출되도록 해 감염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전국 각지 민중들은 이 호소에 적극 호응해 설 기간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친척방문이나 모임을 취소하고 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집계에 따르면 26일 24시까지 티베트자치구를 제외한 전국 30개 성과 자치구 시에서 보고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확진자가 2744명이고 그 중 중증 환자가 461명, 사망자가 80명, 퇴원 환자가 51명이다. 그 외 의심환자가 5794명이고 30453명에 대해 의학관찰을 진행하고 있다.

호북성과 무한시의 전염병 예방통제를 보강하기 위해 베이징병원과 중일우호병원 등 병원은 중증의학과와 호흡과,병원감염과 전문가 121명을 호북에 파견했다.

한편 산서성과 절강성, 호남성, 요녕성, 길림성, 중경시 등 지역에서도 의료진을 무한에 파견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달력

뉴스:
국내 국제
문화:
뉴스 성구이야기 역사인물
중국어교실:
매일중국어 실용중국어회화
경제:
뉴스 인물
관광:
중국관광 관광앨범 먹거리
포토:
국제 국내
오디오
영상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