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민이 합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처

2020-01-25 12:27:12

최근 중국의 여러 지방에서 잇달아 보고한데 의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폐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중국의 가장 중요한 전통명절인 음력설에 14억 중국인들은 합심해 견인불발의 정신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처하고 있다.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자제를 강화하면서 바이러스의 지속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인의 가족과 나라에 대한 정과 필승의 자신감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호북성 무한은 이번 바이러스 감염 예방통제의 핵심지이다. 상주 인구가 5900만명이 넘는 호북성을 망라해 베이징, 상해, 안휘, 광동, 천진, 중경 등 여러 성과 시에서 모두 중대 우발공공보건사건 1급 대응메커니즘을 가동했다.

무한시의 모 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장여사는 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예상을 초월했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여러 가지 예방 조치를 잘 취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고위급 전문가팀 성원인 중국과학원 원사,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고복(高福) 주임은 일전에 베이징에서 과학적인 예방조치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속적인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절간장 등 인원이 많이 모이는 명절 경축행사를 취소하고 스포츠계도 여러 가지 경기를 연장 또는 취소하거나 장소를 옮기는 등 조치를 취했다.

무한과 베이징 등 많은 도시의 시민들은 비록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고 모임도 취소했지만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과 미련은 이로 인해 줄지 않았다며 바이러스가 갑작스레 들이닥친 상황에서 이에 대처하는 것은 모든 중국인들의 소임이라고 말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이미 일간 발표제도를 취해 1월 20일부터 매일마다 온라인에 감염 상황을 통보하고 있다.

중국 국무원 판공청도 1월 24일부터 국무원 "인터넷+감독검사"플랫폼을 통해 이번 바이러스 대처 과정에 나타난 각 지방과 부문의 문제점과 개진 및 예방통제 강화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번역/편집: 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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