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논평] 무력은 중동 정세를 붙는 불에 키질 하는 격

2020-01-03 19:49:24 CRI

미 국방부는 현지시간으로 2일 저녁 이란혁명수비대 소속의 쿠드스군 사령관 거셈 솔레이마니가 이날 미군이 실시한 습격에서 사망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 소식은 세계를 뒤흔들었습니다. 하메네이 이란 최고사령관은 가혹한 보복을 취할 것이라고 맹세했습니다. 미국과 이란 관계는 일시 보다 악화되었으며 원래 복잡하던 중동 정세를 보다 동란에 빠뜨렸습니다.

이란과 전반 중동에 놓고 볼때 거셈 솔레이마니는 아주 관건적인 인물입니다. 그는 이란의 해외 특수부대인 쿠드스군의 지휘관으로 이란 국내에서 아주 높은 권위를 갖고 있습니다. 또 중동 시아파 무장단체에서 아주 강한 호소력과 영향력을 갖고 있습니다.

미국은 어찌하여 이렇게 했겠습니까? 그 배후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의 피습에 대한 보복과 이란에 대한 위협입니다.

그러나 국제관계에서 그저 무력만 사용해서는 모순을 격화시킬 따름입니다. 분석가들은 미국의 참수 행동은 '벌둥지'를 터뜨린 것과 같다고 하면서 이란이 '비대칭' 작전의 방식으로 보복하거나 심지어 중요한 해상 에너지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거셈 솔레이마니의 피폭 사망은 이란 핵문제의 해결이 보다 끝이 보이지 않게 했습니다.

중동지역의 장기적인 동란은 일찍부터 무력은 끝이 없는 원한과 보복을 불러일으킬 뿐이며 문제를 해결할 대신 정세를 붙는 불에 키질하는 식이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해당 각측 특히 미국측이 냉정과 원칙을 유지하고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실질적으로 준수해야 정세의 더한층 격상을 피면할 수 있으며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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