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외교부장, 강경화 한국 외교장관과 회담

2019-12-05 10:38:16

현지시간 12월 4일 중국 국무위원인 왕의(王毅) 외교부장이 서울에서 강경화 한국 외교부 장관과 회담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중한 양국은 서로 중요한 이웃나라이고 협력동반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국 정상의 인솔 하에 중한관계가 발전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불확실성이 가득한 현 국제정세에서 양측은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이해와 지지를 증진하며 함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함으로써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중국은 한국과 함께 다음단계 중요 고위층 내왕을 기획하고 양자관계에 새로운 동력을 지속적으로 부여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중일한 제8차 정상회의 참석을 환영한다며 회의가 원만하게 이뤄지도록 한국, 일본과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세계 중요경제체인 중한 양국은 장기간 상호 중요한 무역동반자라며 중국은 "일대일로" 구상과 한국의 발전계획전략을 접목해 제3자 협력을 적극 논의추진하고 "중한경제무역협력발전계획 2021-2025"를 조속히 제정해 중한자유무역협정 두번째 단계의 협상진척을 하루빨리 추진함으로써 무역협력수준을 한단계 격상시킬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교육과 스포츠, 지방, 청소년 등 영역의 인문교류를 추진해 양국 친선의 사회적 민심 기반을 다지고 해양사무대화협력 메커니즘을 가동해 양국 전략협력동반자 관계의 내실을 잘 다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현재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끊임없이 대두하고 있다며 중한 양국은 다자무대에서 소통과 조절을 강화하고 함께 유엔의 핵심지위를 수호하며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자유무역을 수호해 개방형 세계경제를 건설하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국제지역 정세가 복잡다단한 현재 한국측은 대 중국 관계와 협력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며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다자주의를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는 한중 양국에 모두 중요한 의미가 있는 해라며 양자 협력 성과가 풍부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은 중국과 함께 차기 고위층 내왕을 잘 기획하고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며 경제무역, 투자, 문화, 관광, 스포츠 등 영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한중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한국측은 한중일 3국 정상회의를 매우 중시하고 있다며 회의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한국측은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자는 또 조선반도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조미 양국이 싱가폴에서 이룬 중요한 합의가 효과적으로 이행되어야 하고 안전 및 발전 관련 조선 측의 합리한 관심사도 마땅히 중시받고 해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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