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주중 미 대사 초치.... 미국의 '홍콩인권과 민주법안' 통과 항의

2019-11-28 16:01:39 CRI

낙옥성(樂玉成)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28일 중국 주재 미국 대사 브랜스타드를 초치해 미국이 '홍콩인권과 민주법안'을 법으로 통과한 것과 관련해 엄정한 교섭과 강한 항의를 제기했습니다.

낙옥성 부부장은 미국이 이른바 '홍콩인권과 민주법안'을 법으로 통과한 것은 홍콩사무와 중국내정,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에 대한 심각한 간섭이고 적라라한 패권행위라며 중국정부와 인민은 이에 강한 분개와 단호한 반대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낙옥성 부부장은 홍콩은 중국의 홍콩이고 홍콩사무는 전적으로 중국내정에 속한다며 그 어떤 외국정부나 외국세력의 관여도 용인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국가주권과 안전, 발전이익을 수호하려는 중국정부의 결심은 확고하며 '일국양제'방침 관철 의지도 확고하고 홍콩사무에 대한 모든 외부세력의 간섭을 반대하려는 결심도 확고하다고 표했습니다.

낙옥성 부부장은 중국은 잘못을 시정해 이 법안 실시에 들어가지 말며 홍콩사무와 중국내정에 대한 간섭을 즉각 중단해 중미관계와 양국의 중요한 영역협력에 더 큰 손해를 미치는 것을 피할 것을 미국측에 강하게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미국측의 그릇된 조치에 대해 중국측은 단호한 반대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이로 인한 모든 후과는 미국측이 전적으로 짊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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