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홍콩 상장...올해 최대 규모 신주 발행 기업으로 우뚝

2019-11-27 10:00:59 CRI

알리바바그룹이 26일 홍콩증권거래소에 정식으로 상장하였습니다. 알리바바는 2019년 세계 최대 규모의 신주 발행이라는 기록과 함께 미국과 홍콩 2곳에서 동시 상장된 중국 인터넷기업이 되었습니다. 
알리바바는 일찍 2013년 처음으로 홍콩 상장을 시도했으나 파트너의 관리체제와 홍콩거래제도 장벽 때문에 유감스럽게도 상장하지 못했습니다.

2018년 4월, 홍콩 시장이 25년 만에 가장 중대한 상장제도 개혁을 맞으면서 "투표권이 다른 주식"이 더 이상 상장에 저애가 되지 않자 알리바바는 홍콩거래소에 IPO 신청을 내고 26일 정식으로 홍콩에 상장했습니다.

장용(張勇) 알리바바그룹 이사국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지난 몇 년간 홍콩의 혁신, 홍콩 자본시장의 개혁으로 오늘에야 5년 전의 아쉬움을 덜 수 있었다고 하면서 '조건이 허락한다면 홍콩, 우리가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고 했던 말을 실현할 수 있어 홍콩과 홍콩거래소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소가(李小加) 홍콩증권거래소 CEO도 현재 홍콩주식의 유통성이 개선되었고 알리바바와 같은 신경제의 큰 손들이 돌아오면서 홍콩거래투자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알리바바의 상장 종목코드는 '9988'이며 개장가 187홍콩달러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공모서에 따르면 알리바바가 이번에 발행한 신주는 초과 인수권 7500만 주외에 모두 5억 홍콩달러에 달하며 공모가 176홍콩달러로 계산하면 알리바바는 이번 상장으로 최대 1012억 홍콩달러(약 130억 달러)를 조달받게 됩니다.

이로써 알리바바는 초과 인수권을 제외하고도 81억 달러의 융자를 받은 우버(Uber)를 초과해 2019년 세계 최대 규모의 신주를 발행한 기업이 되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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