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발행된 인민일보가 "'한 나라 두 제도'의 원칙적 마지노선에 대한 그 누구의 도전도 절대 용납못한다"는 제목으로 논설원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브라질리아에서 브릭스 제11차 정상회담에 참석하는 기간 습근평 주석이 홍콩 정세와 관련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급진적인 폭력범죄활동이 "한 나라 두 제도"의 원칙적 마지노선에 심각하게 도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우리는 "한 나라 두 제도"의 원칙적 마지노선에 도전하는 행위를 절대 용납하지 않으며 "한 나라 두 제도"의 원칙적 마지노선에 공공연하게 도전하는 범법활동은 반드시 법에 따라 처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한 나라 두 제도"의 방침을 포괄적이고 정확하게 집행하며 실천 속에서 "한 나라 두 제도"의 제도적인 체제를 끊임없이 보완하는 것은 정치제도발전의 일반적인 법칙에 부합할뿐만 아니라 "한 나라 두 제도"가 안정적으로 오래 집행되는데 유리하다고 했습니다.
글은 "세개의 마지노선"에 도전하려 시도하고 "한 나라 두 제도"를 간섭, 파괴하려는 시도는 망상이고 헛된 짓일수밖에 없으며 기필코 철저히 실패할것이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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