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美 이란 핵 전면협의 탈퇴는 현 이란 핵위기의 근원

2019-11-12 17:35:01 CRI

경상(耿爽)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2일, 미국이 이란 핵 전면협의에서 일방적으로 탈퇴하고 이란에 극한적 압박을 가한 것이 현 이란 핵 위기의 근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미국측은 이 같은 잘못된 방법을 버리고 외교 공간을 남겨 국면을 완화하기 위한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11일 최근 이란에 대한 핵 감독 분기별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영국, 프랑스, 독일 외무장관과 유럽연합(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는 같은 날 성명을 발표하고 이란이 포르도 핵시설의 우라늄 농축 활동을 재개하기로 한 데 대해 극도로 관심을 보이며 분쟁 해결을 포함한 모든 포괄적 협의체, 이란의 핵 전면협의 의무를 이행하는 문제 해결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12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전면협의에서 탈퇴하고 이란에 극한 압박을 가하는 것은 현 이란 핵 위기의 근원이라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측이 이 같은 잘못을 시정하고 외교 공간을 남겨 국면을 완화하기 위한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또 유럽, 이란을 포함한 협의 각 측은 자제를 유지하고 포괄적 협의를 완전하고 효율적으로 이행하는 데 주력하며 전면적 협의의 틀 안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 측은 국제원자력기구가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는 것을 지지하며 각측과 공동으로 이란 핵문제가 정치 외교적인 해결을 볼 수 있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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