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국방부, 美 아태지역 육상 중거리미사일 배치 단호히 반대

2019-11-01 11:35:56

오겸(吳謙)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10월 31일 베이징에서 미국의 '소련과 미국 양국 중거리와 중단거리 핵전력 조약'(약칭: '중거리 핵전력 조약') 탈퇴는 일방주의를 고집하고 국제책임을 떠넘기는 또 하나의 행위로 글로벌 전략 균형과 안정, 역내 평화와 안전, 국제 군축체계에 직접적이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습니다.

오겸 대변인은 미국측의 탈퇴 행위는 일방적인 군사적 우위를 도모하려는 의도라며 중국측은 이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올해 8월, 미국의 '중거리 핵전력 조약' 탈퇴가 공식화된 후 미국 국방부는 그동안 '중거리 핵전력 조약'의 제한을 받아 온 육상 상규 중거리 미사일의 전면 개발을 선언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미국이 중거리 미사일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배치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오겸 대변인은 중국측은 미국측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육상 중거리 미사일을 배치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반대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고집대로 진행할 경우 지역과 국가 안보 이익을 크게 손상시킬 것이고 역내 평화와 안정에 해를 끼칠 수 있기에 중국측은 결코 방치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겸 대변인은 관련국들이 책임 있는 자세에 신중을 기해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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