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관광업 회생 위한 여행사 현금장려 계획 출범

2019-10-24 13:53:49

홍콩특구정부가 10월 23일 여행사 현금장려계획의 출범을 선언해 최근 몇달동안 심각한 타격을 받은 홍콩 관광업의 운영을 유지하고 난관을 헤쳐갈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몇달동안 지속된 폭력활동으로 홍콩 경제, 특히 관광업이 심각한 타격을 받았습니다. 홍콩관광발전국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8월 홍콩 방문 여행객이 대폭 줄어 동기대비 39.1% 감소한 연 359만명에 불과했습니다. 그 중 내륙 여행객은 동기대비 42% 감소한 연 278만명에 달하고 이외 태국 여행객은 동기대비 40%, 싱가포르 여행객은 39.5%, 한국 여행객은 36.1% 감소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캐나다, 호주 등 나라의 장거리 여행객은 동기대비 20.6% 감소한 연 25만여명에 달했습니다.

구등화(邱騰華) 홍콩특구정부 상무경제발전국 국장은 23일 홍콩관광발전국과 홍콩관광업 의회의 협력하에 특구정부가 여행사에 대한 현금장려 계획을 출범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계획은 여행사를 현금장려대상으로 삼아 여행사가 접대한 1박이상 입경 여행객수를 단위로 1인당 120원 홍콩달러를 장려하며 출경 여행객수는 1인당 100원 홍콩달러를 장려한다고 규정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여행사가 최대 500개 명액을 상한선으로 최대 6만 홍콩달러의 장려금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했습니다.

구등화 국장은 이 계획은 11월에 출범되어 명년 3월말까지 4개월간 실행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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