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교부, 미 국회 하원 '홍콩 인권과 민주 법안' 채택 언급

2019-10-16 10:14:56 CRI

경상(耿爽)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6일 미 국회 하원 전원회의에서 '홍콩 인권과 민주 법안'을 채택한 것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답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미 국회 하원 전원회의가 현지 시간으로 15일 '홍콩 인권과 민주 법안'을 심의 채택했는데, 중국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논평하는가고 기자가 질문했습니다.

이에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미 국회 하원이 이른바 '홍콩 인권과 민주 법안'을 채택한데 대해 강력한 분개와 결연한 반대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현재 홍콩이 직면한 근본적인 문제는 이른바 인권과 민주 문제가 아니라 조속히 폭력과 난동을 제지하고 질서를 회복하며 법치를 수호하는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 국회 하원이 사실을 불문하고 흑백을 전도하면서 고의적인 방화와 점포 파괴, 경찰 폭력 습격 등 엄중한 범죄를 인권과 민주문제라고 지적한 것은 적라라한 이중기준으로서 미국측의 일부 인사들이 인권과 민주문제에서 지극히 허위적이며 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파괴하고 중국의 발전을 견제하려는 험악한 속셈을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경상 대변인은 관련 법안이 최종적으로 법으로 채택된다면 중국측의 이익에 해를 미칠 뿐만 아니라 중미관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미국의 자체 이익에도 심각한 손해를 가져다주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미국측의 착오적인 결정에 대해 중국측은 유력한 조치를 취해 결연히 반격함으로써 자체의 주권과 안전, 발전 이익을 확고하게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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