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 지급준비율 0.5%p 인하...실물 경제 지원

2019-09-06 20:24:31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이 오는 9월 16일부터 금융기관의 예금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하해 실물경제 발전을 지지하고 사회융자의 실제 원가를 낮추게 됩니다. 한편 영세기업과 민영기업에 대한 지원 폭을 확대하기 위해 성급 행정구역 내에서 경영하는 도시 상업은행에 대해서는 추가로 예금 지급준비율을 1%p 인하하되 10월 15일과 11월 15일 두번에 나누어 각각 0.5% 포인트씩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은행 관계자가 6일 밝힌데 따르면 이번 지급준비율 인하로 약 인민폐 9천억원의 유동성 공급이 확대되게 됩니다. 그중 지급준비율 전면 인하에 따른 유동성은 8천억원, 맞춤형 인하에 따른 유동성은 1천억원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온빈(溫彬) 중국민생은행 수석연구원은 이번 지급준비율 인하는 전면적인 인하와 맞춤형 인하 두 가지로 나뉜다며 시장 유동성을 충분하고 합리하게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맞춤형 인하로 자금이 실물경제, 특히는 영세기업과 민영기업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국 중앙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하로 금융기관이 실물경제의 자금내원을 효과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연간 150억원에 달하는 은행의 자금원가를 낮출 수 있어 대출 금리를 실질적으로 낮추는 역할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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