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경찰, 6월이래 총 1140명 체포

2019-09-04 09:44:36 CRI

홍콩 경찰은 3일, 지난 6월 9일부터 현재까지 1140명을 체포했으며 그 중에는 2일 저녁 왕각(旺角) 행동에서 체포한 23명도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홍콩 경찰은 3일 정례기자회견에서 폭력분자들이 9월 2일 오전 홍콩의 여러 지하철역에서 소란을 피우며 혼란을 조성했다며 이로 인해 열차의 정상 운행을 방애해하고 시민들의 출근, 등교에 지장을 준 것은 물론 법정이 규정한 금제령도 위반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홍콩 지하철과 경찰의 연락망을 통해 여러 곳의 지하철역에서 불법폭력배들을 체포하여 심각한 교통교란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8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홍콩철도공사가 이미 법정에 금제령을 신청한 상태이며 공공연히 금제령을 위반한 자의 행위는 법치정신에 대한 도전임을 강조했습니다.

경찰은 2일 밤, 폭력분자들이 왕각경찰서 근처에 모여 경찰관을 향해 레이저를 쏘고 물건과 부식성 액체를 투척했으며 철제 난간 등으로 도로를 막는 등 심각한 질서교란을 일으켰다며 그들이 경찰의 수차례 경고에도 이를 무시하였기때문에 상응한 무력을 사용해 불법 혐의자들을 해산하고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전에도 가짜 기자증을 압수한 적이 있었기때문에 기자로 위장한 일부 세력들이 시위 현장에서 경찰 저지선에 접근하여 난동을 부리거나 심지어 경찰을 습격했을 것으로 의심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짜 기자증을 사용하면 허위 문서 사용죄로 고소당할 수 있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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