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부: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 계획 즉각 철회 미국에 요구

2019-08-30 10:40:15

임국강(任國强) 중국 국방부 대변인이 29일 베이징에서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 계획을 즉각 철회할것을 미국에 요구하며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국의 남사 도서 인근 해역과 공중을 함부로 침범하는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임국강 대변인은 미국의 "중거리핵전력조약"의 탈퇴는 국제와 지역의 안보와 안정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8월 20일 미국 국무부가 대만에 80억 달러 상당의 F-16V전투기 66대를 판매할데 대한 방안을 정식 비준했습니다. 이에 중국 군부는 강력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명했으며 미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하고 항의했습니다.

임국강 대변인은 29일 국방부 정례기자회견에서 상기 문제와 관련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하나의 중국 원칙은 중미관계의 정치적 기반이나 유감스럽게도 미국은 줄곧 "대만을 이용해 대륙을 제어하려"시도하고 있으며 중국의 원칙과 중미 세개 공동공보의 규정을 재삼 어겨 국제적 신뢰를 저버리고 있으며 그 어떤 옳바른 도리와 도의도 지키지 않는다고 질타했습니다.

중국은 두번에 걸쳐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에 참여하는 미국 기업을 제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외부에서 제재 효력에 대해 상이한 분석을 진행하는 것과 관련해 임국강 대변인은 중국을 분열시키려는 그 어떤 시도도 이루어질수 없으며 중국 군대의 결심과 의지력을 저평가하는 모든 행위는 지극히 위험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미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이 중국 남사도서의 12해리 범위에 진입했습니다. 임국강 대변인은 미국측에 유사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얼마전 미국이 "중거리 핵전력조약"에서 탈퇴한 뒤 조약의 규제를 받던 상규지상배치요격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관련 질문에 임국강 대변인은 이는 미국의 조약 "탈퇴"가 오래전부터 계획해온 것이며 군비경쟁과 군사대항의 위험을 높여 국제와 역내 안보와 안정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임국강 대변인은 또 중국은 시종 방어적 국방정책을 집행하고 있으며 우선적으로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정책을 지키고 있고 그 어떤 식의 군비경쟁에도 참가하지 않았으며 미국이 제안하는 "중미러 3자군비통제협상"에도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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