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진시위자 스마트 가로등 파손, 홍콩 과학기술발전에 타격

2019-08-27 10:14:55 CRI

홍콩특구정부 여러 관원과 "홍콩 개선을 위한 민주동맹(DAB)" 입법위원회 의원들은 26일 급진 시위자들이 일전에 쿤통(관당 觀塘)에서 제멋대로 여러 개의 스마트 가로등을 파손하여 홍콩의 과학기술혁신발전을 저애한데 대해 분노와 규탄을 표시했습니다.

24일 쿤통 일대에서 수십명의 급진 시위자들이 전기톱 등 도구로 20개 스마트 가로등을 제멋대로 파손했습니다. 그 구실은 "스마트 가로등이 행인들의 개인정보를 대량 수집하고 있어 개인 플라이버시를 침범했다"는 것입니다.

급진 시위자들의 무리한 언행에 대해 특구정부 장건종(張建宗) 정무국(司) 국장은 특구정부는 이미 이런 스마트 가로등은 교통과 대기질 등 도시 데이터만 수집할 뿐 절대로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고 수차 해명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급진적인 시위자들이 많은 가로등을 난폭하게 파손한 것은 도로 사용자들의 안전을 심각히 위협하고 가로등 설치 목적을 위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스마트 가로등은 특구정부가 2017년 12월에 공표한 "홍콩스마트시티청사진"의 한부분으로 특구정부는 단계별로 400개의 스마트 가로동을 설치했으며 그 목적은 홍콩의 스마트시티 발전을 추진하고 5G 무선네트웤의 건설을 지지하기 위해서입니다.

특구정부는 스마트 가로등은 도시 데이터만 수집할 뿐 안면인식기능이 없으며 신분증 자료와 같은 데이터를 수집할 수 없다고 수차 재천명했습니다.

"홍콩 개선을 위한 민주동맹" 입법위원회 가창성(柯創盛) 의원은 이번 사건에 대해 분개를 표시하면서 스마트 가로등의 설치는 홍콩이 한층 발전하도록 하기 위함이며 안면인식기능도, 추적기능도 없는 스마트 가로등을 급진 시위자들이 제멋대로 파손한 것은 정말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은 궁극적으로 홍콩 시민이 분담해야 한다며 홍콩 시민들도 이런 행위에 분개할 것이라 믿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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