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여명 경찰과 가족의 신상 불법 공개...홍콩 경찰, 인터넷 폭력 선동 중지 촉구

2019-08-22 20:46:33

홍콩 경찰측은 22일 오후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이미 1614명의 홍콩 경찰과 그 가족의 신상이 인터넷에 불법 공개돼 경찰들이 각이한 정도의 교란과 위협 공갈을 받고 있다면서 인터넷 폭력과 괴롭힘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현실 세계 법률이 사이버 공간에도 적용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홍콩 사이버안보 및 과학기술범죄 조사과 경찰 막준걸(莫俊杰)은 지난 6월이후 많은 동료 경찰들의 성명과 신분증번호, 출생일, 전화, 주소, 사진 그리고 경찰 자녀들의 사진과 학교, 반급 자료가 일일이 공개됐을뿐만아니라 일부 사람들은 탄궁 등으로 경찰서를 공격하고 네이팜탄을 조작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고 일부 폭도들은 심지어 경찰의 가족을 공격할 것을 종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막준걸 경찰은 이런 언행과 행위는 문명사회가 받아들일수 있는 기준을 훨씬 넘어서고 있다며 원한의 씨앗을 뿌리고 폭력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종용한다면 사회의 분열만 가심화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최근에 인터넷 상에서 경찰을 공격하는 대량의 허위정보가 나돌고 있다며 홍콩 시민들은 사실에 부합하지 않거나 잘못 인도하는 정보를 잘 분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막준걸 경찰은 또 그 누구나 인터넷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정보를 배포한다면 법률의 제재를 받을 것이라며 사람들이 적극 신고할 것을 촉구하고 경찰은 이에 대해 공정하게 조사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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