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태평양 섬나라 원조에 그 어떤 정치 조건도 부과 안해”

2019-08-21 11:14:58

경상(耿爽)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중국은 태평양 섬나라들을 오래동안 원조했고 섬나라 정부와 인민의 뜻을 충분히 존중했으며 아무런 정치적 조건 없이 현지의 경제사회 발전을 추진해왔다고 전했습니다.

프랭크 바이니마라마 피지 총리가 얼마전 끝난 태평양섬나라포럼 정상회의에서 모리슨 호주 총리가 “군림하는 태도”, “무례한 태도”를 보였다며 이는 "아주 모욕적"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이에 대한 중국 측의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경상 대변인은 우리는 피지 총리의 입장 표명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면서 섬나라 지도자가 이와 같은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면서 호주 측이 반성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그동안 호주의 일부 사람들은 섬나라에 "중국 위협론"을 퍼뜨려 마치 중국이 다른 지역의 영향력에 도전하는 것처럼 비춰지도록 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피지 지역에서 호주와 경쟁이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피지 총리 역시 호주의 이러한 우려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오래동안 섬나라에 원조를 제공해왔고 섬나라 정부와 인민의 의사를 충분히 존중했으며 어떠한 정치적 조건도 부과하지 않고 현지의 경제사회 발전을 강력하게 추진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중국은 남남 협력의 기틀 내에서 태평양 섬나라와의 실무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며 호주를 비롯한 다른 나라들이 진정으로 섬나라의 수요에서 출발해 섬나라의 경제 발전을 돕고 민생을 증진시키기 위해 많은 일을 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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