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대변인, 미 재무부 中 '환율조작국' 지정 언급

2019-08-07 10:02:29

화춘영(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미국 재무부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미 재무부가 1994년 이후 처음으로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는데, 이에 대해 중국측은 어떻게 대응하고 반격조치를 취할지 여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인민은행이 이미 미 재무부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측이 사실과 자체로 제정한 '환율조작국' 양적 기준을 불문한채 무리하게 중국에 '환율조작국'이라는 꼬리표를 달아놓은 것은 올해 8월 1일에 대미 3천억달러 중국산 상품에 관세를 추징하겠다고 발표한데 이은 무역분쟁을 격화시킨 또 한차례의 악랄한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미국측이 제멋대로 일방주의와 보호주의를 고취하는 행위는 국제규칙에 대한 공공연한 도발로서 환율문제에 관한 글로벌 다자합의를 파괴했고 이성적이고 실속있게 중미 경제무역 문제를 해결하는데 불리할 뿐만 아니라 국제 금융질서를 엄중하게 파괴하고 국제무역과 글로벌 경제 회복을 저애한다"며 중국측은 결연히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조속히 이성을 되찾고 틀린 행위를 고쳐 양국관계에 손해흫 미치지 말 것을 미국측에 촉구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달력

뉴스:
국내 국제
문화:
뉴스 성구이야기 역사인물
중국어교실:
매일중국어 실용중국어회화
경제:
뉴스 인물
관광:
중국관광 관광앨범 먹거리
포토:
국제 국내
오디오
영상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