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누가 아태지역의 안정을 파괴하고 있는지는 명백한 사실이라고 미 국방장관의 발언 반박

2019-08-06 11:10:25

화춘영(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미국 국방장관의 이른바 "중국이 인도 태평양지역의 안정을 파괴"한다는 발언과 관련해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장기간에 걸쳐 미국은 여러 가지 명목으로 "인도 태평양 전략"을 망라해 아태지역의 국가사무에 끊임없이 간섭하고 있는데 도대체 누가 아태지역의 안정을 파괴하고 있는지는 명백한 사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중국의 행위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정을 파괴했으며 몇개월안에 아시아에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배채할 계획이라고 말한데 대한 보도를 중국측은 어떻게 보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또한 기자는 중국은 이미 아시아에서 유효사정거리가 일본과 괌을 커버하는 미사일을 소유하고 있는데 무엇때문에 미국이 아시아에서 중거리 미사일을 소유하고 있는 것을 반대하는가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화춘영 대변인은 우선 관련 발언은 완전히 책임적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는 장기간에 걸쳐 미국은 끊임없이 아태지역의 국가시무에 간섭하면서 정치적으로 이간을 조성하고 난폭하게 타국의 내정에 간섭해 경제적으로 욕심을 채웠으며 크게 근린 궁핍화정책을 취하고 군사적으로 장기포석을 던지면서 지속적으로 군사동맹을 강화해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도대체 누가 아태지역의 안정을 파괴했는지는 말하지 않아도 명백한 사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한동안 미국은 무단적으로 이른바 "중국 미사일 위협"을 들고 나와 사실을 무시하고 흑백을 전도했다며 이는 미국이 다른 나라를 구실로 자신의 책임을 밀어버리려는 관행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화춘영 대변인은 미국측이 국제사회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집요하게 "중거리 미사일 조약"에서 탈퇴했는데 이는 미국의 조약탈퇴의 진실한 목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단면이라고 표했습니다.

기자의 두번째 질문과 관련해 화춘영 대변인은 논리가 황당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땅이 넓고 인구가 많은 대국으로서 국방역량이 침략에 대응하고 주권과 영토완정을 보위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모든 중단거리 미사일 육지 기지는 모두 중국경내에 배치되었다며 이는 중국국방정책의 방어성 성격을 구현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미국이 만일 아태지역 특히 중국주변 지역에 중거리 미사일을 배치한다는 것은 엄연히 강한 공격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기필코 국제와 역내의 안전정세에 엄중하고도 소극적인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측은 절대 자신의 이익이 훼손되는 것을 좌시할 수 없고 그 어떤 국가가 중국의 "문앞에서" 말썽을 일으키는 것은 더욱 용인할 수 없다며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단호히 국가의 안전이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미국측이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긴장정세를 고조시켜 국제와 역내의 평화를 훼손하는 거동을 취하지 말것을 희망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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