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中 미러 중거리 미사일 대화에 가입하길 희망, 외교부 이는 변상적인 “전가”라고 지적

2019-07-30 18:38:26 CRI

보도에 따르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29일, 미국과 러시아가 중거리 미사일 등 문제와 관련해 전략적인 대화를 진행했으며 중국도 이 대화에 가입할 것을 바란다며 관련 협약에는 중국도 포함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기자의 관련 진문에 화춘영(華春瑩) 대변인은 폼페이오 선생이 중국도 미러 대화협약에 가입하라는 것은 변상적인 "전가"나 다름없다고 말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핵무기의 전면금지와 철저한 폐기를 주장하며 하지만 핵무기 감축은 "각국의 안전이 약화되지 않는"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군사통제 기본원칙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화춘영 대변인은 미국은 여전히 세계적으로 가장 큰 핵무기 보유국으로서 핵군축 방면에서 특수한 우선책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미국은 마땅히 현유의 협약을 절실히 이행하는 기반위에 더한층 대폭 핵무기를 감축해 기타 국가들이 핵군축 담판에 참가하는데 조건을 마련해 주어야지 다른 나라에 책임을 전가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다른 보도에 따르면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29일, 현재 "중거리 미사일 협약"에 가입하지 않은 나라들이 계속 군비를 확충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만일 해당 협약이 실효할 경우 반드시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를 망라한 5개국의 새로운 기틀을 건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화춘영 대변인은 "중거리 미사일 협약"의 다자문제와 관련해 해당 협약은 미국과 러시아가 달성한 양자 성격의 협약이고 그 다자화는 일련의 정치, 군사, 법률 등 복잡한 문제가 관계되며 적지 않은 국가들은 모두 이에 관심을 갖고 있고 중국측은 절대 동의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화춘영 대변인은 고노 다로 외무상이 말하는 이른바 "새로운 기틀"은 새로운 의미가 없고 "중거리 미사일 협약"을 만구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없으며 오히려 변상적으로 미국이 일방적으로 퇴출하는데 구실을 만들어 줄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강조해야 할 점은 중국은 시종 방어성 국방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중거리 미사일 능력 등을 발전시키는 것은 완전히 방어성 목적에서이지 그 어떤 국가나 기구에 아무런 의미가 없고 또 위협을 조성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이 협약에서 탈퇴하려는 진실한 목적은 자신에 관대하려는 것이고 중국을 거들어 말하는 것은 아무런 도리도 없고 중국측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표명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만일 일본측이 진정으로 역내의 안전문제를 관심한다며 미국을 설득해 해당 조약에서 탈퇴하지 말것을 권고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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