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농업산업단지, 광동향촌진흥 이끌어

2019-07-22 14:45:58

무더운 7월, 기자는 광동성 혜주시 혜성구 한 농업산업단지를 찾았습니다. 황금색 벌판이 펼쳐있었고 묵직한 벼이삭들이 너도나도 고개를 숙이고 있었습니다. 며칠뒤면 가을걷이를 시작하게 됩니다. 진우붕(陳優朋) 농민은 자신이 관리하고 있는 논밭을 가리키면서 올해 한무에 600~700근 수확할 예정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논밭을 바라보는 그의 얼굴에는 농부의 희열이 가득했습니다.

진우붕씨는 산업단지 인솔실시단위인 광동 해납(海納)농업유한회사의 협력 농가입니다. 그는 안해와 함께 단지내 300여무의 논을 관리하고 있으며 연간 소득이 인민폐 10여만원에 달합니다.

산업단지 부근의 만노촌 촌민 이위정(李偉庭)씨 역시 해납농업유한회사 협력농가입니다. 회사에서 그를 찾아와 양식기지의 수전에 물고기를 양식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는 현재 기지의 600무 되는 논에 30만마리 물고기를 양식하고 있습니다.

이위정은 양식자금은 전부 회사에서 부담하고 자신은 달마다 인민폐 5000원의 기본 노임에 물고기 양식 이윤의 20%를 가지게 된다고 소개해 주었습니다.

이위정씨가 말한 이런 모델은 해납농업유한회사가 실시하고 있는 논밭입체양식모델입니다. 이런 현대화 양식모델은 재배업과 양식업의 유기적인 결합으로 생태환경과 경제효익을 모두 고려했습니다.

종진방(鐘振芳) 해납농업유한회사 이사장은 이런 입체 양식 모델은 경제효익을 크게 제고시켰다고 말했습니다. 해납농업은 장기간 국내외 여러 농업과학연구원과 협력해 왔으며 2017년에 자체의 과학연구기구를 설립했습니다.

혜성구 농업산업단지는 광동성 현대농업산업단지의 축소판입니다. 광동성은 현대농업산업단지를 향촌진흥전략으로 산업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루트로 삼고 있으며 2018년 성급 현대농업산업단지건설사업을 시작해 3년간 전 성적으로 150개 성급 현대농업산업단지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현재 이미 100개 성급 산업단지가 신청중에 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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