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논평]: '중국 황후호', 중국과 미국의 끊을 수 없는 연결 관계 예견

2019-06-24 20:03:59

중국과 미국 경제무역 마찰이 확대된 이래 루비오 미국 공화당 상원 의원을 대표로 한 일부 사람들은 기회를 빌어 '중국과 미국의 연결 단절론'을 외치며 중국과 미국의 경제무역, 과학기술, 인문 등 영역의 연계를 단절해야 한다고 떠들어댔습니다. 이 논조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미국의 발전역사를 전적으로 잊고 저들의 선조가 바다를 건너 중국을 오가면서 장사를 하여 돈을 벌어 오늘날의 미국을 건설했다는 것을 잊고 있습니다.

1784년 2월 22일, 독립한지 얼마 안되는 미국은 영국의 경제봉쇄를 깨기 위해 죠지 워싱턴의 생일날 '중국 황후호'라고 이름한 한척의 상선을 파견했습니다. 상선은 대서양을 건너고 희망봉을 에돌아 인도양을 넘어 태평양의 남 중국해에 진입해 그해 8월 28일 중국의 광주에 도착했습니다. 이로써 태평양 양안의 "가장 오랜 나라와 가장 젊은 나라"가 최초의 직접 통상을 시작했습니다. 광주에 체류한 3개월 남짓한 기간 "중국 황후호" 상선은 서양삼과 후추, 목화, 비단, 연 등 화물을 판매하고 찻잎, 도자기, 견직품, 남경의 천, 육계 등 중국 상품을 구매해가 도합 3만여 달러의 이익을 얻었습니다.

역사적 의미가 있는 이 원양항행은 미국인들에게 머나먼 중국 시장의 두둑한 이윤을 맛보도록 했습니다. 그 뒤 수 많은 상선이 중국으로 향발했으며 미국판 '해상 실크로도'를 통해 중국과의 직접 무역을 전개했습니다. 18세기 90년대 이후 미국의 대 중국 무역은 네덜란드, 덴마크, 프랑스, 포르투갈 등 오랜 무역국을 초월하여 제2위로 부상했으며 100여년의 대 중국 무역 역사를 갖고 있는 영국의 버금이 되게 했습니다. 당시 '뉴욕 포스트'지는 '중국 황후호'의 첫 항행의 성공을 "미국 상업사상의 첫 이정표"라고 불렀습니다. 중국의 화물은 미국 시장의 인기 상품으로 되었으며 워싱턴 본인도 중국 화물의 충실한 소비자가 되었습니다. 워싱턴은 직접 편지를 써 중국의 큰 도자기 쟁반, 모슬린, 실크 손수건 등을 대리 구매했습니다.

사람들은 2백년전의 미국이 바로 중국과 평등호혜의 무역활동을 거쳐 성공적으로 영국의 경제봉쇄를 돌파하고 발전과 번영의 길에 올라섰다는 것을 보아낼 수 있습니다. 오늘날 세계 2대 경제체로서 중국과 미국은 서로 최대의 무역동반자국과 중요한 투자 대상국이 되었습니다. 2018년 양자 화물무역액은 6335억달러로 해마다 연 1조 4천억명이 태평양 양안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중국에서의 미국자본 기업의 연간 판매수입도 7천억달라를 넘어 이윤이 5백억달러 이상에 달합니다. 사람들은 '네 속에 내가 있고 내 속에 네가 있는' 고도의 상호보완, 깊은 융합의 중국과 미국 간의 연결을 끊을 수 있는 힘이 무엇인지 상상조차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월마트, 타켓 등 미국의 6백여개 회사는 미국정부에 공동으로 서한을 보내 중국과의 무역갈등을 해결할 것을 요구했으며 관세 추징은 미국 기업과 소비자의 이익에 손해를 준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측이 얼마전 소집한, 대 미 수출 3천억달러의 중국 상품에 관세를 추징할데 대한 청문회에서 미국 의류제조상과 어린이용품 제조상 등을 포함한 여러 기업과 업종 협회의 대표들은 저마다 미국에 수출되는 중국 상품에 관세를 추징하는 것을 반대했으며 중국 상품이 대체 불가능하다고 인정하고 중국과 미국 경제는 이미 밀접히 연계되어 있으며 미국 제조상들은 중국공장의 고 수준과 대량 생산을 떠날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중국에 관셰를 거듭 추징하게 되면 미국 소비자들이 최대의 피해자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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