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불법 이민 단속 연기 결정

2019-06-23 15:14:25 CRI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 23일로 예정된 불법 이민자 단속을 2주 연기해 공화당과 민주당 양당에 불법 이민자 문제의 정치적 해결 방안을 모색할 시간을 더 주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이날 SNS에 이는 민주당 요청으로 결정한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그는 또 미국 남부 국경 관련 이민 문제에 대해 양측이 협력해 해결책을 찾지 못할 경우 관련 부처가 불법 이민 송환에 나설 것이라고 위협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일전에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입국과 세관법 집행국은 23일부터 애틀랜타, 볼티모어, 시카고, 휴스턴, 로스앤젤레스 등 10개 도시에서 불법 이민 단속을 벌일 예정이라고 미국 여러 언론에서 보도한 바 있습니다. 대상자는 이미 송환령을 받았거나 약속대로 이민 법정에 출석하지 않은 2000 호 가정이 해당되며, 이 현안은 미국 국내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낸시 펠로시 미국 국회 하원의장이며 민주당 의원은 22일 SNS를 통해 트럼프의 불법 이민자 단속 연기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이민 문제에 있어서 전면적인 개혁을 이루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미국 양당은 오랫동안 이민개혁을 적극 추진했지만 당파적 갈등과 부원 투쟁에 발목이 잡혀 국회 차원에서 실질적인 입법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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