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학자들 “미국이 도발한 무역마찰은 세계화에 대한 도전”

2019-06-14 09:46:24 CRI

청화대학 중국 경제 사상 및 실천 연구원이 주최한 중미경제무역관계 학술세미나가 13일 열렸습니다. 이날 중국의 여러 유명 전문가와 학자들은 미국이 도발한 무역 갈등은 세계화에 대한 도전으로서 결국은 세계 이익에 해를 미친다며 중국에 대한 미국의 극한 압박은 중국의 발전 속도에 영향주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청화대학 중국 경제 사상 및 실천 연구원의 이도규(李稻葵) 원장은 미국정부는 1930년에 관세를 사상 최고수준으로 인상한 "스무트-홀리 관세법안"을 채택해 당시 글로벌 무역 총액을 66% 급감시키고 글로벌 경제 침체를 유발한 심각한 역사적 교훈을 잊어버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도규 원장은 이번에 미국이 중국을 상대로 도발한 무역 갈등은 그 후과가 전보다 더 클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도규 원장은 책임적인 대국으로서 중국은 글로벌화를 수호하는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세계 최대 성장 엔진이기에 글로벌 무역의 자유화를 수호할 책임이 있으며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미국이 도발한 무역마찰에 정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청화대학 사회과학원의 류도웅(劉濤雄) 책임자는 미국이 도발한 중미 무역마찰은 장기적으로 볼 때 글로벌 산업사슬의 분업체계를 철저히 교란해 효율 저하를 초래하기 때문에 전 인류의 장원한 이익을 희생하는 것을 대가로 하며 전반 인류사회의 복지에 해가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인민대학의 오효구(吳曉求) 부총장은 미국측 결책자들이 경제학 원리와 기본상식을 완전히 무시하고 일련의 놀라운 정책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 이는 더이상 협상의 문제가 아니라 횡포한 도발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오효구 부총장은 중미 경제무역 갈등의 본질은 중국에 대한 미국의 전략적 억제라며 중국은 무역마찰에 따른 도전에 대응할 능력이 있다며 미국측의 극한 압박은 중국의 발전 속도에 영향주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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