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미경제무역협상에 관한 중국 입장” 백서 발표

2019-06-02 10:02:10 CRI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은 2일 중미경제무역협상의 기본 상황을 전면 소개하고 중미경제무역협상에 관한 중국의 정책적 입장을 천명하는데 취지를 둔 "중미경제무역협상에 관한 중국 입장" 백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 "중미경제무역 갈등의 사실과 중국의 관련 입장" 백서를 발표한데 이어 중국이 재차 중미경제무역 문제와 관련해 발표한 백서입니다.

이번 백서의 전문은 약 8300자이며 머리 말과 맺는 말 외, "미국이 도발한 대 중국 경제무역 갈등은 양국 및 세계 이익에 해롭다", "중미경제무역 협상에서 미국의 언행 불일치 및 신용부재", "중국은 시종 평등, 호혜, 성실적 협상 입장 견지" 등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백서는 중미경제무역관계는 양국관계의 '주춧돌'과 '추진기'이며 양국 인민의 근본이익과 연관되고 세계 번영과 안정에 연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백서는 2017년 미국의 새 지도부 출범 후 관세 추징 등 수단으로 협박하면서 주요 무역파트너 간 경제무역 갈등을 빈번히 도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백서는 2018년 3월 이후 미국정부가 일방적으로 도발한 중미경제무역 갈등에 대비해 중국은 어쩔 수 없이 대응책을 취해 국가와 인민의 이익을 확고히 수호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백서는 중국은 시종 대화와 협상을 통한 분쟁해결의 기본 입장을 견지해 왔으며 미국과 수차 경제무역협상을 전개하면서 양자경제무역관계를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백서는 미국이 최근에 발표한 대중국 관세 추징 조치는 양자 경제무역 문제 해결에 불리하다며 중국은 이를 강력히 반대하며 자체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는 대응책을 하는 수 없이 취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백서는 중국의 태도는 일관하고 명확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백서는 중미 양국은 협력하면 양자 모두에게 유리하고 다투면 모두 해를 입게 된다며 협력은 쌍방의 유일하게 정확한 선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백서는 양국경제무역 이견과 갈등에 대해 중국은 협력의 방식으로 해결하고 호혜상생하는 협의서를 도출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서는 하지만 협력에는 원칙이 따르며 협상은 마지노선이 있다며 중대한 원칙적 문제에서 중국은 결코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백서는 중국은 무역전을 치를 생각은 없지만 필요시에는 무역전을 치를 수 밖에 없다며 이 입장은 줄곧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한창송
kro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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