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미국정부와 대만 관변측간 모든 형식, 모든 구실의 왕래 단호히 반대

2019-05-28 10:25:12

육강(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정부와 대만 관변측간 모든 형식, 모든 구실의 왕래를 단호히 반대한다며 대만 문제를 신중하고 타당하게 처리해 중미 관계와 양국 중요영역의 협력에 영향을 미치게 하지 말 것을 미국에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측은 일전에 미국 대통령 국가안전사무 보좌관 볼턴이 최근에 대만의 동급별 관원과 회담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이와 관련된 질문에 대답하면서 미국정부가 이미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만이 중국의 유일하게 합법적인 정부이며 대만과는 비관변측 왕래만 진행할데 대해 약속한점으로 미루어 보아 이른바 이대유(李大維) 선생과 볼턴 선생이 '동급별'관원이라는 설법은 성립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하나의 중국원칙은 중미관계의 정치 기반이라며 우리는 미국 정부가 모든 형식, 모든 구실로 대만과 관변측 왕래를 진행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두 개의 중국' 또는 '하나의 중국, 하나의 대만'의 그 어떤 시도도 단호히 반대한다며 중국의 이러한 입장은 분명하고 종래로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중국은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미 세개 공동코뮈니케의 규정을 엄수해 미국과 대만이 관변측 왕래 또는 실질적인 관계 격상을 중지하고 대만 문제를 신중하고 타당하게 처리해 중미 관계와 중요영역에서의 양국협력에 영향이 가지 않도록 할 것을 미국에 재차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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