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업정보화부 관계자, 美 조치 영향 통제 가능

2019-05-26 16:02:45

왕지군(王志軍)중국공업정보화부 부부장은 일전에 기자들의 공동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미국이 최근 2천억달러 규모의 중국의 대미 수출상품을 상대로 25%의 관세를 부과한 조치는 중국,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불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비록 중국 국내의 일부 업종과 기업이 비용증가, 주문서 감소 등 압력을 받고 있지만 그 영향은 총체적으로 통제 가능하다며 중국은 계속해 공업영역의 대외개방 수준을 향상하는데 진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왕지군 부부장은 2천억 달러 규모의 대미 수출상품은 지난해 중국의 대 미국 수출의 41.8%를 차지하지만 중국의 제반 대외 수출액의 8%에 달할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2천억 달러의 관세 부과 상품 중 기계, 전자, 경공업, 방직, 석유화학 등 분야의 공업품이 1800억 달러 정도로 주요한 상품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또 2천억 달러 규모 수출상품의 생산기업 중 외자기업 규모가 50%를 차지하며 그중 대부분 외자기업이 미국기업이고 미국기업이 생산한 제품의 대부분은 미국 시장에 수출되고 있어 미국의 관세 부과는 중국기업에 영향을 미칠뿐만 아니라 미국 기업과 미국 소비자들의 이익에도 영향주고 국제 산업사슬의 안전에도 위협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미국이 정치적 목적으로 화웨이 등 중국기업에 규제를 가한 일련의 조치에 언급해 왕지군 부부장은 미국의 조치는 집적회로산업의 정상적인 국제분업체계를 교란하고 집적회로산업발전의 객관 규칙을 엄중히 위배했으며 자원배치 효율과 산업발전 속도를 낮추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왕지군 부부장은 올해에 접어들어 중국의 공업경제는 운행이 총체적으로 평온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하는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중국은 공업영역의 대외개방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하는데 진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또 외국투자자들이 투자 영역과 범위를 한층 확대하는 것을 권장하고 중대한 외자 프로젝트의 실시를 가속화하며 내외자 일치의 공평한 시장 경쟁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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