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교부, 무역전 도발은 자신과 타인에 모두 손해

2019-05-14 20:04:56

미국측이 중국의 대미 수출상품에 대해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경상(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관세부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무역전의 도발은 자신과 타인에 모두 손해만 끼칠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무역전을 하고 싶지도 않고 하려고도 하지 않지만 절대 두려워 하지는 않는다며 중국은 그 어떤 외부의 세력에도 굴복하지 않을 것이며 자신의 합법적이고 정당한 권익을 수호할 의지와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지난해 4월 미국측이 처음 중국의 대미 수출 상품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선언하자 중국은 즉각 강경하게 대응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후 미국측은 끊임없이 새로운 위협을 조성하면서 몇번에 걸쳐 정식으로 추가관세 부과 조치를 취했고 중국은 그에 단호한 반격을 가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경상대변인은 지난 주 미국측은 2000억 달러에 달하는 중국의 대미 수출상품에 대해 세율을 원래의 10%에서 25%로 상향조정하겠다고 위협해 국제사회의 소동과 금융시장의 요동을 유발했다며 이에 중국은 이와 유사한 상황이 이전에도 수차 발생했다고 명확히 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의 입장과 태도는 아주 명확하며 미국측도 이에 대해 명백히 알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측이 정책을 바꾸고 중국과 마주보며 나아감으로써 호혜상생의 협의를 달성하기를 호소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측의 이러한 냉정하고 침착한 건설적인 자세에 국제사회는 보편적으로 찬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협상팀은 앞으로도 계속 미국을 방문해 협상을 계속할 것이며 책임적인 행동으로 갈등을 해결하려는 최대의 성의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상 대변인은 하지만 미국측의 일부 사람들이 정세에 대해 오판하고 자체의 권익을 수호하려는 중국측의 의지와 능력을 낮게 평가하면서 일방적으로 가격을 올리고 있는데 이에 대해 중국측은 당연히 확실하게 거절하고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5월10일, 미국측은 2000억 달러에 달하는 중국의 대미 수출상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중국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13일, 중국측의 관련 조치를 선포했습니다. 경상대변인은 이는 중국측이 다자무역체제를 수로하고 자신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하려는 결심과 의지를 구현한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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