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소년 근시발병률 50% 초과...청소년 눈보호 “적신호”

2019-04-30 10:52:11

4월 29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국가보건위원회 보도발표회에서 2018년 전국 아동청소년 근시조사상황을 발표했습니다. 결과 근시발병률은 53.6%인 것으로 조사돼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원인은 바깥활동 시간이 충족하지 못하고, 수면부족, 전자기기의 잘못된 사용습관 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용(張勇) 중국 국가보건위원회 질병통제국 부국장은 해당 결과는 2018년 전국 1000여 개의 유치원과 3800개의 초중고 학생 110만 명에 대한 조사를 통해 얻어진 결과로서 중국 아동청소년의 전반 근시발병상황은 매우 심각하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67%에 달하는 학생들의 매일 바깥활동 시간은 2시간도 채 되지 않으며 29%의 학생들의 경우, 한 시간도 채 되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수면시간을 놓고 볼때, 73%의 학생들이 기본 수면시간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으며 방과후 숙제시간과 장시간 동안 근거리에서 눈을 사용하거나, 과학적이지 못한 전자기기 사용습관 등이 보편적으로 존재하는데 이러한 잘못된 생활 습관들이 근시률을 높이는 주범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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