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총리, 베트남 총리 회견

2019-04-27 17:31:07

이극강 국무원 총리가 26일 조어대 국빈관에서 베트남 총리를 회견했습니다.

회견 자리에서 이극강 총리는 중국과 베트남은 주요 인방이라고 하면서 훌륭한 양국 관계와 안정적인 주변환경은 두 나라뿐만 아니라 역내 국가와 인민들에게도 매우 유리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베트남과 함께 고위층 왕래를 활성화하고 실무협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일대일로"와 베트남의 "두 개의 회랑과 하나의 경제권역"의 밀접한 연결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양국의 무역 규모 확대를 기반으로 양국 무역의 균형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할 용의가 있으며, 아울러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우수한 베트남 상품들이 중국으로의 반입을 환영하며, 훌륭한 실력과 신용을 갖춘 기업들이 베트남에 투자하는 것을 지지한다면서 이에 베트남이 보다 우수한 경영환경을 마련해주길 희망한다고 말습니다.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중국이 지난 70년간 이룩한 거대한 발전 성과를 축하했습니다. 그는 양국 관계가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해왔으며 실무협력에서 더욱 돈독해졌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베트남은 "일대일로" 창의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면서 양국의 발전 전략을 상호 연결시켜 양자무역이 보다 균등하게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베트남 측은 또 중국과 양국 고위층 공감대를 보다 잘 실현하고 동지, 형제의 정신으로 남해의 장기적인 안정을 수호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베트남은 내년 아세안 윤번 의장국으로서 아세안-중국 관계에서 보다 큰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회견이 끝난 후 양국 총리는 양자 협력 문서 서명을 지켜보았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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