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논평] 아랍연맹과 유럽연합 손잡고 도전에 대응

2019-02-26 19:27:45 CRI

제1차 아랍국가연맹과 유럽연합 정상회의가 월요일(25일)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살만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 국왕,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 그리고 도날트 투스크 유럽 이사회 위원장, 장 클로드 융커 유럽연합 위원장 등 아랍과 유럽 나라의 50여명 지도자들이 이번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많은 지도자의 참석과 전에 없는 규모의 이번 정상회의는 유럽연합과 아랍국가연맹이라는 이 두 지역조직의 공감대가 의견상이보다 크며 다자협력을 강화해야만 공동의 도전에 대응할수 있다는 것을 충분하게 설명합니다.

아랍국가연맹과 유럽연합 나라들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유럽 세 개의 대륙에 위치하고 지중해를 둘러싸고 있으며 인구는 세계 총 인구의 12%를 차지합니다. 최근년간 아랍연맹과 유럽연합은 여러 가지 형식의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중 가장 중요한 행사는 현재까지 5회 개최된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아랍연맹과 유럽연합 각료급 회의입니다. 2018년 9월 쌍방은 쌍방의 협력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상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고 따라서 제1차 아랍연맹-유럽연합 정상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아랍연맹과 유럽연합의 협력이 업그레이드 된 것은 현재 이 두 지역의 정세와 직결됩니다. 첫째, 안보정세가 준엄합니다. 2015년 11월 13일, 급진조직인 "이슬람국가" 무장분자들이 파리 체육장과 커피숍, 음악 홀을 습격해 130명이 숨졌으며 2017년 11월 24일 이집트 시나이 반도의 한 이슬람 사원에서 테러 습격사건이 발생해 최소 305명이 숨지고 128명이 다쳤습니다.

이는 최근년간 이 두 지역에서 발생한 가장 심각한 테러습격사건에 불과합니다. 이 밖에 자동차 충돌과 폭발, 총격 등 테러사건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유럽연합과 아랍연맹은 빈번한 테러습격의 뿌리가 불법 이민과 난민들에게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랍연맹과 유럽연합 각 나라가 협력해야 할뿐만 아니라 서로 불법 이민을 단속하기 위한 절실한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둘째, 안보정세와 브렉시트, 낮은 유가 등 요인의 영향으로 아랍연맹과 유럽연합 지역의 경제향방이 좋지 못합니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는 또한 아랍국가들의 대 유럽 경제의존도에 직접 영향을 주며 심지어 쌍방간 경제무역의 재편성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밖에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문제와 시리아, 리비아, 예멘 등 지역충돌문제를 해결하는데서도 아랍연맹 나라들은 유럽연합의 광범위한 지지를 수요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이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이전한 후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간 문제에 대한 유런연합의 태도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이런 지역정세의 특수성과 복잡성, 긴박성이 제1차 아랍연맹과 유럽연합 정상회의 개최를 이루어지게 했습니다.

이런 배경에서 제1차 정상회의가 어떤 성과를 거두었는지는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정상회의가 끝난 후 발표한 샤름 엘 셰이크 정상회의 선언으로부터 보면 쌍방의 협력성과는 예상을 벗어나 의견상이보다 공감대가 많습니다.

정상회의 개최에 앞서 쌍방이 유럽난민문제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하기 아주 어렵다는 예상이 있었습니다. 유럽연합 내부에서도 난민 할당문제에서 여전히 의견상이가 존재하지만 선언은 불법 이민과 난민 문제에 대해 각 측이 기본적으로 공감했음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바로 각 측이 2015년 11월 발레타 난민정상회의에서 달성한 행동계획에 따라 함께 합법 이민을 권장하고 난민의 권익을 보호하며 인신매매를 단속하고 난민의 순조로운 송환 및 안치를 확보하는데 일치하게 동의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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