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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1월 31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방문중인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을 회견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카타르는 중동과 만지역에서 중국의 중요한 협력동반자라고 하면서 최근 양국 관계가 시종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을 가져왔으며 무역투자 등 영역의 협력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은 카타르와 함께 협력 잠재력을 심도 있게 발굴하고 에너지 영역에서 장기적으로 안정한 전략협력관계를 구축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타밈 국왕은 카타르와 중국관계가 정치와 경제 등 영역에서 모두 양호한 발전을 가져왔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현재 국제정치경제정세는 양국이 협력을 보다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자신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간 새로운 협력영역을 개척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