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천개 대사, 중미 관계 해결에서 “사상해방, 실사구시” 강조

2019-01-19 15:28:17
최천개 미국 주재 중국대사가 세미나에서 연설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1월 18일 최천개 미국 주재 중국 대사가 카터센터에서 중미 수교 4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 세미나에 참석해 연설했습니다.

연설에서 그는 과거의 그 어떤 시기보다도 지금이 중미 양국이 더욱 손잡고 함께 전진해야 하는 시기라고 하면서 당면한 중미관계를 풀어가려면 "사상을 해방하고 실사구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천개 대사는 지난 40년 간 양국과 양국 관계는 모두 과월식 발전을 이룩했으며 양국 인민 나아가 세계 각 국 인민들에게 커다란 복지를 가져다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개혁개방 초기에 등소평 동지가 사상해방을 제안하고 실사구시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중미 관계가 또 다시 역사의 기로에 서있는 지금 이 시점에도, 등소평 동지가 호소했던 "사상해방, 실사구시"가 적용된다고 말했습니다.

최천개 대사는 당면한 양국관계에 관련한 일부 비이성적인 질의 및 잘못된 견해에 대해서도 비판했습니다. 잘못된 견해로는 지난 40년간 중국이 미국의 정치와 경제 시스템을 복제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의 대중국 정책이 실패했다는 것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관점을 가진 자는 수교의 의미에 대해 완벽하게 알지 못하는 자들이며 그들은 수교가 한 나라의 모델을 다른 나라에 똑같이 적용하는 것이 아니며, 서로 간의 다른 점을 없애기 위함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40년 전, 공동이익과 책임이라는 이름하에 중국과 미국이 함께 할 수 있었으며 오늘날 중미 관계가 계속하여 전진하고 발전할수 있는 것 역시 양국간의 공동이익과 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이 줄곧 미국의 부당한 이익을 챙겨왔다는 견해는 잘못된 견해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실 중미 관계는 줄곧 호혜상생하는 관계였으며 전체 아태지역과 전 세계 모두 중미관계 속에서 많은 이익을 얻었다고 그는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미국은 잘못된 견해를 갖고 서로 오해하는 일이 없어야 하며 양측은 과거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함과 동시에 현재를 정확히 인식하고 굳건히 미래를 맞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천개 대사는 지난 12월 1일 아르헨티나 중미 정상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과 공감대를 달성하고 협조, 협력, 안정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을 기반으로 하는 중미관계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은 양국 관계의 미래발전에 방향을 제시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양측이 협조와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신뢰하며, 전략적 오판을 피하고, 공동이익을 확대하고 악성 투쟁을 피하며 상호존중함과 동시에 갈등을 타당하게 처리하여 중미관계의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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