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논평] 개혁개방 재 출발, 세가지 각도로 중국을 알아보자!

2018-12-17 19:42:28 CRI

올해는 중국이 개혁개방을 실시한지 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서양사회는 "중국의 미래가 어디로 향할지?", "중국이 파트너인지 아니면 라이벌인지?", "중국이 기회인지 도전인지?" 를 분분히 담론하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에서 지난 16일 베이징에서 개막한 제3회 "중국을 알자"란 국제회의는 그 의미가 사뭇 다릅니다.

세계에 중국을 더 널리 알리고 중외 교류협력을 추진하는데 취지를 둔 이번 국제회의는 2013년과 2015년에 베이징에서 두차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글로벌 유명 정치인과 전략가, 기업가 40여명을 포함한 약 6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회의에 축전을 보내 중국은 개혁을 꾸준히 전면 심화하고 개방을 전면 확대하며 새 발전이념을 견지하고 중국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함으로써 세계에 보다 많은 협력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서양사회의 주목에 대한 유력한 화답이자 "중국발전의 새로운 동력, 글로벌협력의 새 기회"라는 회의 주제를 둘러싼 내외 귀빈들의 열렬한 토론도 불러일으켰습니다.

인생철학에 궁극적인 질문이 있듯이 중국을 둘러싼 국제사회 특히는 서양사회의 논의도 분분합니다. 종합해 보면 주로 세가지입니다. 즉 중국은 어떤 나라인가? 어디서 왔는가? 어디로 향할것인가? 입니다. 이에 대해 이번 회의에 참석한 내외 귀빈들은 중국의 개혁개방의 역사와 미래 차원으로부터 각기 답안을 주었습니다.

첫번째 문제인 중국은 어떤 나라인가와 관련해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인 양결지(楊潔篪) 중앙외사실무위원회 사무실 주임은 개막식 연설에서 국제사회는 중국이 시종 평화발전을 견지하고 협력상생을 추동하며 공평과 정의를 견지하고 보편적인 안보를 창도하며 화이부동을 추구하는데서 중국을 알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린(徐麟) 중국 국무원 보도사무실 주임은 역사적이고 객관적이며 미래적인 안목으로 중국을 보아야 하며 개혁개방이 현시대 중국의 가장 선명한 특색이고 현시대 중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관건적인 한 수임을 보아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어디서 왔는지에 대해 중국국가혁신발전전략연구회 정필견(鄭必堅) 회장은 '이중성'이란 단어로 현시대 중국의 진보와 부족점을 생동하게 개괄했습니다. 그는 40여년간의 개혁개방을 거쳐 중국의 GDP가 1978년의 3600여억원에서 2017년의 82조원으로 증가했지만 인구당 GDP는 세계에서 70위에 머물로 있고 또 중국은 세계 제조업 대국이기는 하나 중국의 제조업은 여전히 중저급 수준에 처해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이중성'이 중국의 개혁개방 재출발은 과거 40년간 이룩한 역사적 진보를 기반으로 한 재출발이자 사회의 새 주요모순에 직면한 상황에서의 재출발임을 시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개혁개방 재 출발을 앞둔 중국이 어디로 향할지에 대해 회의 참가 대표들은 이 문제의 답안은 또렷하고 분명하다면서 바로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제기한 국가경제사회목표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 목표란 2020년에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 건설하고 2035년에 사회주의 현대화를 기본상 실현하며 본 세기 중엽에 부강하고 민주적이고 문명하며 조화로운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정필견 회장은 이는 세계 패권을 잡기 위한 목표가 아닌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한 목표라면서 이 목표의 실현과정에 중국의 시장력과 혁신력은 보다 강조될 것이며 중국은 세계 각 국 인민과 함께 인류운명공동체와 이익공동체를 공동으로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해석은 브라운 영국 전 총리의 찬사를 자아냈습니다. 그는 연설에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은 이론측면에만 머물 것이 아니라 실천에 의해 검증이 될 것이라며 거기에 소요되는 시간은 사람들의 상상보다 훨씬 적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또 상호 연결된 세계를 구축할 것을 촉구하면서 인류는 그 여느때보다도 국제협력으로 보호주의를 타파할 것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분명히 알아야 공정해 질수 있습니다. 중국 개혁개방 40주년 재 출발의 관건적인 시점에 세계 정치가와 전략가, 기업가들은 짧은 삼일간 베이징에 모여 발전전략과 과학기술혁신, 산업업그레이드, 현대금융체게 구축 등 분야로부터 중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분석하고 지역안보와 신형국제관계, '일대일로'건설 등 분야로부터 글로벌 협력의 새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는 서양사회가 중국을 보다 잘 알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세계도 기필코 그 속에서 더 많은 수확을 얻을 것 입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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