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구금됐던 중국공민 맹만주 보석 석방

2018-12-12 14:13:02

캐나다에 구금됐던 중국공민 맹만주(孟晩舟) 여사가 현지시간으로 11일 오후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1일 오후 3시경,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법원은 맹만주여사가 보석으로 석방되는 것을 허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법관은 성명에서 맹만주 여사를 체포한 것은 미국의 요구에 의해서이지만 미국측은 아직까지 맹만주 여사를 정식으로 인도하라는 요구는 제기하지 않았다며 법관이 미국측에 제출한 인도 요청 기한은 맹여사가 체포된 날부터 60일 이내라고 말했습니다.

성명은 맹여사가 중국과 기타 지역에서 형사범죄 기록이 없고 또한 현재 건강문제도 있으며 거기다 그가 밴쿠버에 거주하기를 원하고 적합한 보증인이 있는 등 많은 상황을 감안해 그를 보석 석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는 미국의 압력으로 12월 1일 맹만주 여사를 체포했습니다. 캐나다에 거주하는 중국인과 각 계 정의 인사들은 앞다투어 여러 가지 방식으로 우려와 불만을 표하면서 맹만주 여사를 석방할것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일부 서방의 유지 인사들도 매체를 통해 문장을 발표하고 미국이 캐나다에 맹만주여사를 체포하라고 한 목적은 화웨이를 타격해 중국의 5G 기술의 발전을 억제하려는 것이라며 이런 행위는 "수치"스러운 "보호주의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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