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주석 브루나이 언론에 기고문 발표

2018-11-17 12:16:38 CRI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브루나이 다루살람을 공식방문하기에 앞서 11월 17일 영문일간지인 <보르네오 불러틴>과 <시화일보>, <연합일보>,<성주 일보> 등 브루나이 언론에 <중국과 브루나이관계의 새롭고 아름다운 편장을 함께 쓰자>는 제목의 기고문을 발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기고문에서 중국과 브루나이 두 나라는 바다를 사이둔 친선 인국이라고 하면서 브루나이는 예로부터 해상 실크로드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의 기고문 일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991년 중국과 브루나이가 외교관계를 수립하면서 양국간에 천 년을 이어온 "전생의 인연"이 계속되게 되었다. 양국이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수립한 5년동안 양국간의 정치적 상호신뢰가 끊임없이 심화되고 실용적인 협력이 온당하게 추진되었으며 국제 및 지역문제에서 양국은 상호 지지, 협조하고 있다. 중국과 브루나이 관계는 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진입해 대소 국가들이 평등하게 대하고 호혜상생하며 공동으로 발전하는 모범이 되었다. "일대일로" 창의가 브루나이 측의 적극적인 호응과 큰 지지를 받아 쌍방은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이 창의와 브루나이 "2035 비전"과의 연결을 추동함으로써 양국관계의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

올해 양국간 경제무역협력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두 나라 인문교류도 날로 빈번해 지며 중국과 브루나이 양국 인민들간의 친선이 새로운 활력을 보이고 있다.

올해는 중국 개혁개방 40주년이 되는 해이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제출한지 5주년이 되는 해이다. 중국은 대외개방을 계속 견지하고 "일대일로'가 더 심화되고 실속있게 발전해 주변나라의 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을 마련하도록 할 것이다. 현재 중국과 브루나이는 "두 개의 백 년"이라는 분투 목표의 실현과 "2035 비전"의 실현을 위한 핵심적인 시기에 처해 있다. 쌍방은 이해를 확대하고 친선을 증진하며 협력을 심화해 중국과 브루나이간 관계의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양국은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해야 한다. 쌍방은 전략적 높이와 장원한 시각에서 중국과 브루나이 관계 발전을 기획하고 고위층간의 내왕을 유지하며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양자관계가 새롭게 발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중국은 브루나이가 자국의 국정에 부합하는 발전의 길을 걷는 것을 존중하고 드팀없이 이를 지지한다.

양국은 실용적인 협력을 심화하고 전략적 연결을 강화해야 한다. 중국은 브루나이가 경제의 다원화를 실현하는데 계속 일조하며 중점 프로젝트를 건설하고 에너지와 인프라 건설, 농어업, 전자 상거래, 해상 등 분야의 협력을 탐구할 용의가 있다. 중국은 중국기업들이 브루나이에 투자하는 것을 고무하고 브루나이가 양질의 제품의 대 중국 수출을 확대하는 것을 환영한다.

양국은 인문교류를 심화해야 한다. 쌍방은 문화와 보건, 교육, 체육, 관광, 인력자원 양성 등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햐야 한다. 우리는 두 나라 항공기업들이 더 많은 직항노선을 개통하는 것을 지지하며 더 많은 중국의 관광객들이 브루나이를 관광하는 것을 고무하고 더 많은 브루나이 벗들이 중국에 와서 유학, 관광, 근무하는 것을 환영한다.

양국은 국제 및 지역문제에서 협력과 협조를 강화해야 한다. 중국은 브루나이와 함께 각 분야에서 중국-아세안간 협력의 심도 있는 발전을 추동하고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의 협상과정에 박차를 가하며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의 승격 성과의 시행을 하루속히 실현하고 브루나이가 아세안 동부성장지대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한다. 중국은 브루나이와 손 잡고 다자주의와 국제무역체계, 개발도상국가들의 정당한 권익을 유지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위해 기여할 용의를 가진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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