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총리, 싱가포르 매체에 서명글 발표

2018-11-12 14:46:57 CRI

2018년 11월12일 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싱가포르 <연합조간지> 등 주류매체에 <개방협력, 혁신발전,보다 아름다운 내일>이란 제목의 서명글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서명글에서 중국과 싱가포르는 긴밀히 내왕하고 있고 제반 분야의 협력이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특히 습근평 주석이 2015년에 싱가포르를 국빈방문한 후 양국은 시대의 발전에 맞추어 전방위적 협력동반자관계를 구축했다고 썼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자신의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제반 영역 협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길 희망했습니다.

그는 지난 세월을 돌이켜보면 개방이 중국과 싱가포르의 발전을 일구어냈다며 현재 대두하고 있는 보호주의와 일방주의의 도전에 맞서 손잡고 세계무역기구를 핵심으로 하는 무역체제를 공동으로 수호하고 무역과 투자자유화, 편리화를 추진하려는 적극적인 메시지를 내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개방하려면 반드시 포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포용은 중국과 싱가포르 양국의 공동의 행위방식이라며 우리는 모두 평화공존 다섯가지 원칙에 따라 국가간 관계를 처리하는 것을 견지하며 '아세안 방식'으로 역내협력을 추진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썼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자신의 이번 방문기간 양국이 중국-싱가포르 자유무역협정 업그레이드 의정서를 체결하게 된다며 이는 양자의 무역편리화 수준을 대폭 제고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한 나라의 발전은 혁신을 떠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올해는 중국-아세안 혁신의 해라며 중국은 싱가포르의 창의를 지원해 아세안 스마트 도시 네트웍 건설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싱가포르가 중국-아세안 관계 조율국으로 양자 협력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며 중국은 싱가포르측과 함께 개방과 포용의 정신을 견지하고 호혜상생의 이념을 견지해 양국간의 협력을 추동하고 양국관계와 중국-아세안 협력의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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