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통령: “미국의 추가 제재, 이란 경제에 아무 영향 없다”

2018-11-12 10:09:10 CRI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10일 의회 의장 및 사법국장과 면담후 TV방송연설에서 이란에 대한 미국의 추가 제재조치는 이란 경제에 아무 영향도 미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11월 5일부터 미국이 이란에 대해 취한 추가 제재를 언급하면서 미국이 전에 이미 모든 제재도구를 사용했기 때문에 특별한 부분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다만 이란금융기구와 항공회사 등을 망라한 제재 명단을 추가했을 뿐이라며 이는 미국이 심리적으로 이란에 압박을 가하기 위한 것임을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추가 제재조치는 이란 민중이 아닌 이란 정부를 상대로 한 것이라는 미국정부의 설법을 반박하면서 불법 제재조치로 이란 민중들에게 압력을 가하고 있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란 민중들은 미국의 제재조치에 단호히 반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5월 트럼프 정부가 이란핵협정에서 탈퇴한다고 선언한 후 미국은 8월에 이란의 금융과 금속, 광산, 자동차 등 일련의 비에너지분야에 대한 제재를 재개했고 11월 5일 이란 에너지 및 석유거래, 중앙은행 거래 등 분야에 대한 제재를 재개했습니다. 제재 대상에는 이란으로부터 원유를 구매하는 외국 기업도 망라됩니다.

하지만 미국정부는 8개 이란 원유 수입측에 최장 6개월의 제재 면제 기간을 주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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