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중국과 호주 항행 방향 조정하고 재출발 해야 한다고 언급

2018-11-09 22:07:06

화춘영(華春榮)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중국-호주 관계는 마땅히 항행의 방향을 조정하고 재출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과 호주, 태평양 섬나라들은 모두 아시아 태평양의 대가족이라며 중국과 호주 양측은 완전히 상호 우위를 보강할 수 있고 태평양 섬나라들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각 자의 기여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8일, 호주측은 태평양 섬나라들에 20억 호주달러에 달하는 인프라 펀드를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분석인사들은 호주의 이같은 결정은 해당 지역에서의 중국의 영향력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같은 날, 중국과 호주 외무장관들은 베이징에서 양국 외교전략대화를 진행했습니다. 태평양 섬나라 문제에서의 중국과 호주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화춘영 대변인은 9일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중국과 태평양 섬나라들과의 협력은 남남협력이며 개도국과 친구간 상호 지지와 도움입니다. 중국과 호주, 태평양 섬나라들은 모두 아시아 태평양 대가정에 속해 있습니다. 호주도 중국과 마찬가지로 태평양 섬나라들이 더 좋은 발전을 이루기를 바랄것입니다. 중국과 호주는 상호 우위를 보강할 수 있고 섬나라들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각 자의 기여를 할 수 있으며 함께 태평양 섬나라들을 도와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마리세 페인 외교장관이 중국 호주 외교 및 전략대화에서 중국과 호주 관계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고 호주는 중국이 개방발전과정에서 국제와 역내에 한 기여를 환영한다고 언급하면서 번영하는 중국은 세계에 적극적이며 중국의 영향력의 강화는 자연적인 것이라고 인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화춘영 대변인은 모리슨 총리가 이끄는 호주의 새로운 정부는 호주와 중국간 전면전략동반자 관계의 심화에 진력하고 상호 상대의 차이점을 존중하는 기반위에 대화와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왕의 국무위원은 중국과 호주관계는 마땅히 항행의 방향을 조정하고 재출발해야 한다고 지적했는데 중국은 호주측이 대중국 관계발전의 적극적인 염원을 점차 실제행동으로 전환하기를 바라고 또 그렇게 하리라고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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