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주권과 안보이익에 손해 끼치지 말 것 미국에 촉구

2018-10-17 11:20:10

육강(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남해 여러 섬과 부근 수역에 대해 논쟁의 여지가 없는 주권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측이 중국측의 주권과 안보이익에 손해를 끼치는 것을 중단하고 남해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가 아닌 건설자가 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일전에 미국 지도자가 중국이 남해에서 '군사화'를 하고 있다는 발언을 하면서 '항행자유'가 있는 미 군함에 대해 '무모한 교란'을 실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육강 대변인은 미국측의 발언은 적반하장이 따로 없다면서 중국은 남해 여러 섬과그 주변 수역에 대해 논쟁의 여지가 없는 주권을 소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중국이 자체 영토에서 평화 건설을 전개하는 것은 국제법이 부여한 주권국가의 자아보호권과 자위권을 행사하는 것으로서 '군사화'와 무관하다고 피력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남해지역의 항행과 비행자유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미국측이 '항행과 비행자유'를 이유로 빈번하게 군함과 군용기를 파견해 중국 남해 해역에 접근하고 중국 서사군도 영해에 무단 침입한 것이야말로 긴장을 초래하고 '군사화'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측은 도발과 긴장 초래를 중지하고, 담판과 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역내 국가의 노력을 존중하며, 중국측의 주권과 안보이익에 손해를 미치는 것을 중지할 것을 미국측에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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