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논평] 10년 전 토마스 프리드먼의 논평을 다시 읽다

2018-10-16 20:11:20

최근 펜스 미국 부통령이 중국의 내외정책에 대해 여러 가지 터무니없는 비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미국 작가 토마스 프리드먼이 10년 전 '뉴욕 타임스'지에 발표한 "위대한 7년"이라는 논평을 연상케합니다.

당시 프리드먼은 베이징 올림픽 폐막식 현장에 앉아 중국예술가들이 세계에 선보인 정채로운 공연을 관람한 후 격동된 마음을 금치 못하고 이 논평을 썼습니다. 그는 2001년 7월 베이징이 제29회 하계올림픽 개최권을 획득한 후 약 2개월이 지나 미국이 '9·11' 테러습격을 받은 점을 언급하면서 두 나라는 두 갈래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프리드먼은 중국이 올림픽을 준비할 때 미국은 '알 카에다조직'에 대처할 준비를 하고 있었고, 중국이 더 좋은 경기장, 지하철, 공항, 도로, 축구장을 건설할 때 미국은 더 좋은 금속탐지기와 무장허머차, 무인탐지기를 제조했다고 한탄했습니다.

하지만 매우 유감스러운 것은 10년이 지나 중국이 개혁개방, 세계 각국과 '인류운명공동체'의 길을 공동상의 공동건설 공유하면서 질주하고 있을 때 미국은 여전히 파괴의 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몇 년간 오바마 정부는 비록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발동한 두 차례 전쟁을 중지했지만 시리아에로 한발을 더 내디뎌 시리아를 훼멸시켰으며 60%의 군함을 태평양수역에로 파견해 드넓은 태평양에서 삽시에 거센 파도를 일으켰습니다.

그후 '다시 위대한 미국'을 선고 공약으로 백악관에 입주한 트럼프는 인류운명공동체와 복지를 뒤로 한채 1년 남짓한 시간에 선후로 '환태평양동반자관계협정', '파리기후협정', 유네스코, 유엔인권이사회, '이란핵문제 전면협정' 등 국제협의와 유엔기구에서 탈퇴했으며 미국의 이익을 재삼 국제준칙과 국제약속보다 더 우선시함으로써 세계 많은 나라의 반대와 비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자아 고집에 휩쌓여있습니다. 며칠전 그는 미국 폭스TV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중국인들이 매년 미국으로부터 5000억달러를 가져간다면서 미국이 중국을 건설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심지어 그는 "중국인들은 너무 오랜 기간 좋은 날을 보냈다"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은 미중무역을 통해 가치가 5천억달러에 달하는 중국제조 제품을 얻지 않았을까요?! 파월 미국 전 국무장관조차 중국의 발전은 미국에 적잖은 혜택을 가져다주었다고 언급하면서 품질이 좋고 가격이 저렴한 중국제품은 미국 국민들의 수요를 만족시켜주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올브라이트 미국 전 국무장관도 중국의 궐기는 중국 자체의 역사와 당대 중국인민들이 분투한 결과이며 객관적으로는 미국이 자국이 담당해야 할 국제적 책임을 짊어지진 못해 중국 궐기에 공간을 마련해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물론 중국에 미국 지도자들이 불평할만한 점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예하면 10년 전에 비해 중국은 보다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2008년 중국 대륙의 첫 고속철도인 경진 도시간 고속철도가 통차했고, 현재 티베트와 녕하를 제외한 중국의 여러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 모두 시속이 200Km이상, 최고 시속이 350Km에 달하는 고속철이 개통되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약속한 1조 5천억달러에 달하는 기초시설건설 프로젝트는 아직도 청사진에 머물러있고 프리드먼이 10년 전에 반면 사례로 들었던 라구아디아공항은 그때보다도 더 허름해졌습니다.

2017년 중국의 빈곤인구는 2008년의 약 2억명에서 3천여만명으로 줄었고 중국정부는 3년 후인 2020년까지 전국의 빈곤을 전면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올해 5월에 발표한 연간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40%의 미국의 피조사자들이 400달러의 비상금도 내놓을 수 없어 대출을 받거나 일부 재산을 매각해 마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발전만이 최상의 선택입니다. "중국인들이 너무 오랜 기간 좋은 날을 보냈다"고 하지 말고 중국인들이 좋은 날을 보낸 데 대해 시기 질투하지도 말며 중국인민들과 함께 소매를 걷고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중미 양국 인민들은 모두 좋은 나날을 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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