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총리 “유럽 타임즈”에 서명 글 발표][

2018-10-15 11:44:13

2018년 10월 14일, 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유럽 타임즈"에 "옛 친구와 새친구가 함께 미래를 창조하자"란 제목의 서명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옛 친구와 새친구가 함께 미래를 창조하자"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총리 이극강

중국 총리로서 처음 네덜란드를 방문할 수 있게 되어 아주 기쁩니다. 저로 놓고말하면 네덜란드는 생소한 곳이 아니라 아주 익숙한 곳입니다. 일찍 20여년 전 제가 중국의 지방에서 일할 때 네덜란드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귀국의 발달한 현대농업과 관광업, 항구, 물류 등은 당시 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어찌보면 저의 이번 방문은 옛 친구를 다시 찾아뵙는 방문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네덜란드를 방문할 기회는 없었지만 저는 줄곧 귀국의 발전은 물론 중국과 네덜란드간 관계를 주목해 왔습니다. 저는 최근 몇 년간 양국 관계와 협력이 계속해 발전해 가고 있는 것을 기쁘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2014년에 습근평 주석이 성공적으로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하고 중국과 네덜란드간 개방적이고 실무적인 전면전략파트너 관계를 구축한 것입니다. 올 들어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과 마르크 뤼터 총리가 두달 사이 연이어 중국을 방문하면서 중국과 네덜란드 관계 사상 새로운 기록을 창조했습니다.

중국과 네덜란드에는 모두 비슷한 뜻을 나타내는 "쇠는 단김에 두들겨야 한다"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저는 이번 네덜란드 방문을 통해 양국 관계와 협력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습니다.

네덜란드하면 떠오르는 것이 참 많습니다. 역사학자와 경제학자들은 네덜란드를 첫 주식제 회사와 주식거래소, 현대은행의 탄생지로 기억할 것이고, 기업가들은 이 땅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국적 기업을 육성한 곳으로, 인문학자들은 예술과 철학 등 분야에서 네덜란드가 세계에 한 기여를 우러러 볼 것이며, 관광객들은 네덜란드를 풍경이 그림같이 아름다운 "유럽의 화원"과 "풍차의 나라"로 인식하고 있을 것입니다.

일찍 몇 세기 전, 중국의 실크와 도자기가 네덜란드에 운송되었습니다. 네덜란드는 최초로 신중국을 승인하고 최초로 중국과 장기간 과학연구 협력을 진행한 국가의 하나입니다. 우리 각 자의 역사와 분투역사를 돌이켜보면 "중국의 이야기"와 "네덜란드의 이야기"에 아주 비슷한 정신적인 기질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는 오랜 기간 자연재해를 물리치고 환경의 극한을 극복하면서 언제를 쌓고 바다를 다스려 땅을 개간하는 등 자체 자원의 이용을 극대화 했으며 바다와 싸우고 바다를 향하며 바다로 나아가는 등 화려한 탈바꿈을 거듭했습니다. 이와 같은 용감히 싸우고 앞장서며 개방적이고 실무적인 정신이 농축되어 네덜란드의 국장에는 "끈질기게"라는 말이 새겨져 있습니다.

중화민족의 수천년의 역사를 돌이키면 우리도 일찍 내외적인 시련을 이겨냈습니다. 중국은 반복되는 어려움을 거치면서 장대해 졌으며 근로하고 용감한 불요불굴의 민족적인 품질을 만들어 냈습니다. 개혁개방 40년간 우리들은 종래로 있어본 적 없는 리스크와 도전에 직면했지만 침착하게 전진했으며 추호의 흔들림도 없었습니다. 우리들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천리길을 만들어 냈다면 그중의 중요한 경험이 바로 "끈질기게"입니다.

오늘날 일방주의와 보호주의 역습과 기후변화, 테러리즘의 도전에 직면해 향후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개방 아니면 보수? 전진 아니면 퇴보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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