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논평]중국 네티즌, 펜스 연설에 코 웃음

2018-10-10 17:16:40 CRI

7일에 달하는 중국의 국경절 연휴기간 바다건너 멀리 있는 미국의 펜스 부통령이 미국의 실력을 과시하고 중국의 이른바 "야심"을 폭로하는 알심들여 준비한 연설을 발표했다. 미국 네티즌들의 조소를 받은 연설은 미국 주재 중국 대사관이 성심껏 중국어로 번역하여 위챗 공식 계정에 올리면서 중국 네티즌들한테 또 한번 조소를 받았다.

"중간선거를 앞둔 펜스가 이처럼 침착하다니 관례랑 다른데. 정상적이지 않은 일에는 반드시 꿍꿍이가 있는 법이지. 미국 정부가 자신이 없나보다"라고 하는 네티즌이 있는가 하면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을 경질하다니 미국 정부가 점점 더 골로 가네"라고 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연설에서 펜스 부통령은 역사로부터 현실, 군사로부터 인권, 무역전쟁으로부터 "중간선거 관여"까지 들먹이며 백여년 역사를 들어 전방위적으로 중국을 공격했다. 역사가 200여년에 불과한 미국으로써는 아주 쉬운 일이 아니다. 중국의 젊은 네티즌들은 경전중의 어구나 고사에 나오는 사건까지 들먹인 펜스의 연설을 참답게 역사와 대조해보았다. 결과 펜스가 터무니 없는 사례들을 열거한 사실이 드러나 웃음거리가 됐다.

예를 들어 펜스 선생이 "놀랍게도 어깨 겯고 5년 동안 적과 싸운 우리 양국이 조선반도의 산과 협곡에서 싸우게 됐습니다. 저의 부친은 자유를 지키기 위해 전쟁터에 나갔습니다"라고 한것과 관련해 중국 네티즌들은 펜스의 부친이 미군이 중국 동북의 문 앞까지 쳐들어갔고 중국인민지원군이야말로 나라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위해 "힘차고 씩씩하게 압록강을 건넜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았나보다고 비난했다. 사실을 왜곡한 펜스의 연설은 중국 네티즌의 질타를 받았다.

펜스 선생이 "지난 25년 동안 '우리는 중국을 재건'했다"고 한것과 관련해 중국 네티즌들은 25년전이면 1992년에서 1993년으로 중국이 어떤 발전의 길을 선택해야 할지를 고민하는 사거리에 있을 때로 당시 중국 지도자 등소평 선생이 남부지역을 시찰하면서 "개혁을 반대하는 사람은 잠이나 자라"고 하던 때임을 상기시켰다. 그때로부터 중국은 드팀없이 개혁개방과 시장경제에로 나갔다. 당시 미국과 일부 서방나라들은 구 소련의 해체를 경축하고 "중국위협론"을 들먹이면서 중국을 해체시키려 시도하고 있었다. 1992년 2조7200억원이던 중국의 GDP가 2017년 연말에는 82조7100억원으로 성장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40배의 성장은 중국인의 노력으로 얻어진것이며 수천년의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재건을 시도해온 중국은 외부세력을 빌려 재도약을 이룬적이 없을뿐만 아니라 그 어떤 외부의 힘도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를 "재건"시킬수 없다고 말했다. 고작 25년만에 중국 "재건"이 가능했다면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재건은 일도 아니지 않겠냐고 하면서 중국인들은 미국이 중국 발전의 공로를 빼았는 것을 좌시하지 않을거라고 중국 네티즌들은 질의했다.

펜스의 연설 중에서 미국 네티즌들이 가장 큰 웃 웃음거리로 여기는 부분은 "중국이 또 다른 미국 대통령을 원한다"는 말이였다. "미국네티즌들은 트위터에 '나도 중국과 같은 생각'이라고 분분히 댓글을 달아 비웃었다. 중국 네티즌들은 "다른 나라의 내정 간섭"은 서양 나라들이 줄곧 해온 일이고 그들의 특허가 아니냐며 언제 중국의 죄목이 됐냐고 "중국은 그럴 마음이 없을뿐만 아니라 관심도 시간도, 정력도 없다"며 공화당은 선거에서 밀릴때마다 중국을 "희생양"으로 삼는데 절대 "인정못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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