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논평]중국은 미국의 적이 아니다

2018-10-09 17:50:07 CRI

미국 펜스 부통령이 최근 중국의 내외정책을 터무니 없이 비난하는 연설을 발표하면서 중미관계에 찬기류가 흐르고 있다. 중국정부는 이를 엄정하게 반박하고 연설 내용이 "무근거하고 시비가 뒤섞인 날조"라고 비난했다. 심지어 미국의 전 국무장관들조차 좌시하지 않고 있다. 최근 부시 전 대통령이 임명한 미국의 첫 아프리카인 후예 국무장관인 콜린 파월과 클린턴 전 대통령이 임명한 미국 첫 여 국무장관 매들린 올브라이트가 미국 CNN의 유명 사회자 파리드 자카리아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미국의 적이 아니며 미국은 중국과 새로운 냉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표명했다.

올브라이트 전 장관은 중국이 부상하는 대국임은 의심할바 없다고 하면서 이는 중국 자체의 역사에서 기원하고 당대 중국인민들이 분투한 결과인 동시에 응분의 국제적 책임을 짊어지지 못한 미국이 중국에 부상의 공간을 주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파월 전 장관은 중국의 발전은 미국에 적지 않은 이점을 가져다 주었다며 염가의 질 좋은 중국산 제품이 미국인민들의 수요를 만족시켰다고 했다. 미국이 중국과 치르는 무역전쟁의 피해자는 미국의 소비자라고 하면서 그는 30여만명의 중국유학생들이 미국의 대학에 전액의 학비를 지불하는 상황에서 백악관에서 중국유학생을 쫓아내자고 제언하는 사람도 있는데 다수의 대학 총장들이 이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미국 대통령 국가안보 담당 보좌관과 미군 합동참모본부 의장, 국무장관을 역임한 파월 전 장관은 미중간의 군사겨룸과 외교협력에 대해 모두 느낀바가 많다. 따라서 그는 외교대화의 방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을 주장했다. 파월 전 장관은 자신의 임기내에 중미 쌍방이 남해 항공기 충돌사건을 처리하던 방법을 사례로 들면서 상대방을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존중해야 하며 작은 일을 크게 확대해 위기로 되게 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자신이 보기에 현재의 백악관은 대 중국 전략이 결여되고 펜타콘도 중국과 러시아 등 나라들을 미국의 적으로 간주한다며 미국은 이렇게 하지 말고 반드시 대화와 접촉의 방법을 찾아야 하고 다른 나라들이 미국과 다르다는 것을 반드시 인정해야 한다고 했다.

미국의 대 중국 접촉의 개척자인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도 느낀바가 많다. 지난달 미국의 싱크탱크인 윌슨센터 설립 50주년 경축행사에서 키신저박사는 스테플튼 로이 전 주중 미국대사와 대화하면서 중미 양국은 자신의 뜻에 따라 세계를 건설하는 충분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의 자신감은 민주헌법 정치체제에서 기원하고 중국은 수천년간의 독특한 관리방법에 의해 발전해온 지혜에 의존한다고 했다.

키신저 박사는 자신은 중국을 국제질서를 구축하는 잠재적인 동반자로 보며 그렇지 않을 경우 세계는 충돌에 휘말일 것이라며 따라서 미국은 세계 각지에서 중국과 갈등을 빚는 동맹국을 찾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키신저 박사는 중미 쌍방이 진정 군사로 마주하게 된다면 모두 동맹국을 필요로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키신저 박사는 현 세계의 평화와 번영은 중미 두 나라가 함께 노력할 방법을 찾을수 있는가 여부에 달렸다고 인정하면서 쌍방의 생각이 항상 일치할수는 없지만 최소 쌍방의 의견상이를 관리통제할수는 있어야 하며 이밖에 쌍방간의 거리를 가깝게 하는 목표를 정하고 세계로 하여금 이런 틀을 찾게 해야 한다고 했다.

키신저 박사는 중미간의 문제는 승패가 아니라 양국이 어떻게 대화를 유지해 국제질서와 국제정의를 지속하는가 하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키신저 박사는 중국인들은 정책을 장기적인 과정으로 보고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미국인들은 아주 실용적이여서 즉시 효과가 나기를 희망한다며 이 점은 양국의 협상에서 미국인들은 짧은 시간안에 일련의 문제를 해결하기를 희망하고 중국인들은 더 장원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서 구현된다고 했다. 키신저 박사는 중미쌍방은 서로 배울 수 있으며 또 서로 배울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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