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양군관계 개선과 발전 성의와 행동 보여줄 것 美에 요구

2018-09-28 09:45:04

임국강(任國强) 중국국방부 보도대변인은 27일 국방부 정례기자회견에서 이성적이고 성숙한 태도로 중미 양군관계 개선의 성의와 행동을 보여주고 중국과 함께 중미 양군관계를 양국관계의 안정기로 구축할 것을 미국측에 요구했습니다.

한편 미국 군용기가 남해에서 도발한 행위에 언급해 임국강 대변인은 중국은 확고한 반대와 함께 계속 필요한 조치를 취해 효과적으로 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이 일전에 일방적으로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장비발전부 및 이 부문 책임자에 대해 제재를 가하겠다고 발표한 후 중국군대는 미국 방문 중인 해군사령원을 즉각 소환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자의 질문에 임국강 대변인은 미국측의 무례한 제재를 확고하게 반대하는 중국측의 엄정한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재 중미 양군관계에 나타난 문제의 잘못은 전적으로 미국측에 있고 책임도 전적으로 미국측에 있다면서 우리는 미국측이 이성적이고 성숙한 태도로 중미 양군관계 개선의 성의와 행동을 보여주고, 중국측과 함께 중미 양군관계를 양국관계의 안정기로 구축할 것을 미국측에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미국은 또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미국이 대만에 판매하는 무기는 주로 군용기의 일부 부품이며 총액이 3억 3천만달러에 달합니다. 일각에서 이러한 규모와 수량은 그리 크지 않다고 언급한데 대해 임국강 대변인은 이는 수량문제가 아니라 성격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임국강 대변인은 대만은 중국의 일부분이고 대만문제는 중국의 핵심이익과 관련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의 행위는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공동성명의 규정을 엄중하게 위반하고 중국 내정에 개입했으며 중국의 주권과 안전이익에 손해를 끼치고 중미 양국과 양군관계, 대만과 해협의 평화와 안정에 엄중한 손해를 주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대만으로 중국을 제압하고 무력으로 통일을 반대하는 것 모두 결코 출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 미 국방부는 26일 금주에 미국폭격기가 재차 남해 상공을 비행했다고 발표했지만 마티스 미 국방장관은 이는 수십년간 지속된 미국의 일관된 행동이라면서 중미 양군간 긴장정세를 심화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임국강 대변인은 중국측은 계속 필요한 조치로 유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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