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논평: 중러관계의 “정상인솔”과 “민심기반”

2018-09-14 15:01:57 CRI
9월 11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회담하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사환질(謝環馳)

얼마전 폐막한 제4차 동방경제포럼 개최기간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4개월간 세번째 회담을 가졌습니다. 정상간의 이런 빈번한 교류는 이미 중국과 러시아 관계발전의 뚜렷한 특점으로 되었습니다. 최근 5년여동안 습근평 주석과 푸틴 대통령의 만남은 20번이 넘으며 이는 중러관계의 높은 수준과 특수성을 충분히 구현하고 양국관계가 각자 외교의정에서 우선 지위에 놓여있음을 분명히 보여주었습니다.

양국 정상의 친밀한 왕래는 일부 가정식, 친구식의 분위기와 세부사항에서도 구현되었습니다. 예하면 올해 6월 푸틴 대통령은 방중기간 습근평 주석과 함께 고속철을 타고 천진으로 갔습니다. 천진에서의 만찬에서 푸틴 대통령은 직접 현지 특색 음식인 구불리(狗不理) 만두와 젠빙궈즈(전병속에 야채와 고기 소스를 넣어서 돌돌 말아서 먹는 음식)를 만들어 습주석에게 건네면서 "이건 내가 만든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 중러 정상의 전략적인 인솔은 이미 양국 관계의 깊이 있는 발전에서 강한 동력이 되었으며 양국 정상의 빈번한 만남도 중러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한층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배치를 하고 양자관계 발전에서 총괄적인 포치와 전략적인 계획 역할을 놀고 있습니다. 양국 정상은 양자 내왕중의 중요한 프로젝트를 친히 추동하거나 중요행사에 직접 참석해 양자협력발전에 직접적인 추동역할을하고 있으며 양국 수반의 사적인 친분은 양국 각 차원, 각 영역의 협력에 긍정적인 모범역할을 놀고 있습니다.

양국 정상의 전략적인 계획, 직접적인 추동과 적극적인 시범하에 중러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가 높은 수준, 전폭 발전의 새 시대에 진입했습니다. 무역영역 구도의 뚜렷한 최적화와 품질, 규모의 동기적 업그레이드 외 양국은 투자와 에너지, 교통, 인프라건설, 우주항공 등 영역의 전략성 대형 프로젝트도 안정하게 추동하고 있으며 과학기술과 농업, 전자상거래 등 새 협력 성장점도 용솟음쳐나왔습니다.

국민들간의 깊은 우정은 국가관계가 발전하는 힘의 원천입니다. 양국 정상은 민심이 국가간 왕래에서 노는 중요 역할을 잘 알고 있으며 민심기반을 확실히 다져야만이 중러 양국간 전통 친선을 잘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작년 7월 습근평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모스크바에서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한층 심화할데 관한 중화인민공화국과 러시아연방 연합성명"을 공동 체결하고 민심상통과 문화융합은 양국 전통 친선의 기반이라고 특별히 강조했습니다.  

12일 개최된 제4차 동방경제포럼에서 습근평 주석은 축사를 하면서 "민심상통"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바로 블라디보스토크 "해양" 러시아아동센터의 이야기입니다. 이 센터는 900여명의 중국 문천대지진 재해지역의 아동들을 초청해 요양하도록 했습니다. 중국 아이들은 이곳에서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며 러시아와 깊은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중 석준비(席浚斐)라는 아이는 마음속으로 커서 러시아에 와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그의 소망을 담은 해류병은 망망대해에서 몇달간 표류하다가 "해양"아동센터 사업인원들의 수중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그의 바람은 현실로 되어 극동연방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양국 수반의 인솔하에 중러친선의 사회와 민심의 기초가 갈수록 튼튼해지고 있습니다.  국가의 해와 언어의 해, 관광의 해, 청년우호교류의 해, 매체 교류의 해, 지방협력교류의 해 등 국가급 테마 행사를 통해 중러 양국 민중들간의 상호 교류가 날로 밀접해 지고 상호 이해가 갈수록 깊어지고 있으며 인적 왕래도 점점 긴밀해졌습니다.    

2017년 러시아를 방문한 중국 관광객 수는 연 170여만명에 달했고 중국을 찾은 러시아 관광객은 연 230여만명에 달했습니다. 2016년까지 중러 유학인원 총 규모는 7만명을 넘었으며 2020년에 가서 이 수치는 1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에서 어느 서점에서든 푸시킨 시집이나 톨스토이의 소설을 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러시아에서도 중러수반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회동하던 날 수천 킬로미터 떨어져있는 쌍트베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러시아 작가 바실리예프의 소설을 토대로 중국국가대극원이 창작한 오페라 <조용한 새벽> 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중러관계는 대국, 인국관계의 모범일 뿐만아니라 중국특색 대국 외교의 성공적인 실천의 축소판입니다.

번역/편집: 이명란,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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