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아베신조 총리와 면담

2018-09-12 15:09:47 CRI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2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아베신조 일본 총리와 면담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우선 얼마전 일본 간사이지역과 홋카이도가 각기 태풍과 지진의 피해를 입어 중대한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이 조성된데 위문을 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현 국제정세가 심각하고 복잡하게 변하고 있고 불안정적이고 불확실한 요인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세계 주요 경제체와 역내 중요한 나라인 중일 양국은 함께 책임을 짊어지고 세계와 지역의 평화안정과 발전번영을 수호하기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는 중일 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양자의 공동의 노력으로 중일관계가 정상적인 궤도로 들어서고 있고 개선발전의 중요한 기회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일 양자는 시종 중일간 4개 정치문서를 고수하고 준수해야 하며 정치기반을 다지고 정확한 방향을 장악하며 건설적으로 이견을 관리 통제하고 특히 일본측이 역사, 대만 등 민감한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해 양호한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고 공동이익을 꾸준히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베신조 총리는 습근평 주석의 위문에 사의를 표하고 일본은 장기간 중국의 개혁개방 과정에 동참해왔으며 중국의 발전은 일본에도 적극적이고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 일중관계가 정상궤도로 돌아가고 있고 양자간 협력공간이 한층 확대되었다면서 일본은 중국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역사와 대만문제에서 일본측은 양국 정치문서에서 확립한 입장을 견지하며 이 점은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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