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첫 “태양”탐사기 발사

2018-08-13 11:25:34

사상 가장 빠른 속도의 우주선인 미국의 태양 탐사선 "파커"가 12일 성공적으로 발사되었습니다. 인류 최초의 태양 탐사선이 코로나를 통과해 "태양"에 닿는 여행이 시작됐는데 이는 지금까지 가장 "더운" 우주탐사 임무로 될 것입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12일 3시 31분에 "델타4" 중형운반로켓이 미국의 플로리다 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소형 자동차만한 크기에 635 킬로그램 무게의 탐사기를 탑재하고 발사되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은 "파커"는 앞으로 7년간 태양을 에워싸고 24회 비행하며 금성의 인력으로 궤도를 점차 태양에 근접하도록 조정하며 최종 탐사선은 태양 표면에서 약 610만㎞ 이내로 다가가 역사상 태양에 가장 가까이 근접하는 우주선으로 될 전망입니다.

기존에 태양에 가장 근접했던 탐사선은 독일과 미국이 연구제조한 1976년에 발사된 "헬리오스 2호"였습니다. 당시 태양 표면과 가장 근접했던 거리는 4300만 킬로미터였습니다.

"파커"의 외부는 두께가 11.4센티미터의 탄소 복합 재료로 구성되었습니다. 방열덮개를 씌워 섭씨 1,400도의 열을 차단해 내부 온도가 섭씨 30도의 환경을 유지해 정상적인 작업을 할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탐사선이 태양과 가장 근접한 거리에 이르렀을때 그 비행속도는 시간당 70만 킬로미터에 달해 사상 가장 빠른 인조물체로 될 것입니다.

"파커" 탐사선은 태양 대기층의 가장 바깥에 있는 코로나를 통과하며 태양에서 불어오는 강력한 바람인 태양풍을 포함해 태양의 대기를 탐사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만일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탐사기는 올 11월에 태양의 궤도에 진입할 예정이며 12월부터는 관련 수치를 전송해올 전망입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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