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경제벨트)작은 대나무, 큰 산업

2018-07-24 16:38:28

귀주성 북부에 위치한 적수(赤水)시는 장강상류에서 주요한 녹색 병풍으로 불리고 있다.

전시 삼림커버률은 82.85%로 귀주성에서 첫 자리, 전국에서도 앞자리를 달리고 있다. 퇴경환림 과정에 이곳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게 대나무를 많이 심어 죽(竹)산업을 크게 발전시켰다.

줄곧 국가급 빈곤현이라는 이름을 달고 살았던 이들은 2017년에 일거에 그 감투를 벗어버렸다. 장강경제벨트 취재팀 기자들은 적수 식품단지를 찾아 작은 대나무에 깃든 큰 성과를 느껴볼 수 있었다.

약 20년에 걸쳐 적수시의 퇴경환림 면적은 계속 늘어났고 산림 수토보호 성과가 뚜렷했으며 생태환경도 효과적으로 개선되고 음용수 자원이 100% 표준에 도달했다. 산 좋고 물맑은 곳에 좋은 대나무, 무성한 죽림은 현지의 죽산업을 촉진했다. 죽림에 힙입어 전시의 20여만명 죽농(竹農)들은 죽재(竹材)와 죽순(竹筍) 판매로 해마다 6억4천만원 인민폐에 달하는 수입을 올렸으며 인구당 1년 증가 소득이 3000원 이상, 이는 약 4만명에 달하는 농호들의 빈곤탈퇴를 견인했다.

2017년 전시 죽림종합생산액은 63억원에 달했으며 홍적수(紅赤水)를 브랜드로 하는 무공해 죽순(竹筍) 시리즈 제품은 동남아에까지 수출되고 있는데 2018년의 수입은 1200만원을 초과할 전망이다. 홍적수식품과 같은 회사가 적수에는 아주 많다. 한그루 한그루의 모죽은 적수인들의 녹수청산을 금산은산으로 변모시켰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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